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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1
작성일 2010-12-08작성자 이관섭조회수 588
얼마전 자그마한 사건을 겪은후 사람에 대한 많은 생각, 다시말하면 인간에 대한 신뢰 나약함 처신 회유 월권 등등... 결코 유쾌하지 못한 상념들이 내머리를무겁게 짓누르는 상태이고, 이러한 현상이 당분간 지속되리라는 우려 때문에 심신이 피곤하다. 조물주가 사람을 만들때 다리를 두개로 한 때문인지 양다리를 걸치는 능력이 탁월하여 유감이고, 허나, 두눈을 주셔서 이쪽 저쪽 균형있게 살필 수 있는 능력을 주셨고, 귓구멍을 두개로 뚫어 주셔서 이런 소리 저런 소리 잘 듣고 올바른 판단을 할수있는 지혜를 주셔서 고마운데, 입은 하나라, 이는 입을 잘못 놀리면 패가 망신 하니 조심하라는 조물주의 세심한 배려인듯... 유감스럽게도 조물주의 배려를 무시하고 이쪽 저쪽 넘나들며 입을 잘못 놀려서 상호간 신뢰를 깨고 의지를 짓 밟고 사탕 발림으로 회유하며 산통을 깨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있아 참으로 우울하고 실망스럽다. 이러한 우려가 분노와 응징으로 가지 않기를 소망하며 조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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