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 장기 입원환자 위안 문병을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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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12-24작성자 양회립조회수 676 |
상이군경회 부천시지회 차효문 지회장은 상이군경회원들의 안위와 복지를 위해,
수많은 공문을 시청에 보냈다.
그 결과 부천시 이래 처음으로 12월 22일 약대동 보훈지정 병원인 다니엘 병원을 시청 사회복지과 공무원들이 장기 입원 중인 상이군경 회원 31명을 방문하여, 떡과 음료수를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빌었다.
국가의 수호를 위해 몸을 바친 상이군경회 회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바라고, 환자 이송을 위한 차량 인건비 지급의 빠른 조치를 요구 하였으며, 힘들고 외로운 병과의 싸움에 있는 환우들에게 좀 더 좋은 복지를 해 주지 못함을 안타까워 했으며, 병원장과의 면담의 시간도 가져, 난방시설의 적정 온도와, 내 가족을 맡긴 심정으로 병원장에게 장기 상이군경회 회원들의 보호를 부탁했다.
세모를 맞이하여, 시청 복지과 직원들의 방문은 환자들에게 큰 위안이었으며, 처음 있는 일로 방문 소식을 전달 들은 부천시 시민과 병원 관계자와 상이군경회 회원들은 차효문 지회장의 회원 사랑에 대한 강한 책임의식에 아낌 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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