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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흥시 상이군경회에서는
작성일 2011-01-18작성자 양성일조회수 1,181
어제도 지회장님과 직원들이 함께 고령회원님댁을 방문 그분들의 희생에 다시한번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그분들의 힘든점들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돌아왔습니다 그분들의 힘든점은 하나같이 몸이 불편하다는점과 그분들(6.25참전 및 상이군경회원)의 보상이 너무 미미하다는 점들이였습니다 몸에 파편이 박히신분들 팔이 없으신분들 다리가 없으신분들 고엽제에 시달리시는분들 또는 그외의 다수의 분들은 오늘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정말 아프지 않고 살아보고 싶다고 더더욱 힘드신건 우리내 국가유공자들을 국민들은 물론 정치하는 사람들마져 등을 돌리는듯 하여 심신모두가 이젠 지쳐가신다고 합니다 이젠 늙어서 무엇하나 제대로 할수있는건 없지만 마음만은 혹은 죽어서라도 당신의 몸이 썩어간다고해도 영혼만은 이나라를 지키고 싶다고 하십니다 이런 말씀을 들을때 정말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벌써 수십여분의 가정을 방문하였지만 그분들의 말씀은 한결같았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이나라 대한민국은 그분들의 희생에의해서 지켜졌고 또한 계속 지켜질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젠 갈시간입니다 선배님 혹은 아버님 회원님 이젠 또다른 회원님댁을 방문하기위해 저희들은 여기서 일어나겠습니다..... 그분들은 말씀하십니다 감사하다고 너무나 감사하다고 .....날씨가 추우니 나오지 마시고 건강하시고 날씨가 따듯해지면 상이군경회 사무실로 자주 놀러오시라고 당부의 말씀을 지회장님께서 전하고 나왔습니다 그분의 집은 아파트 14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주차장에서 우리가 떠나는것까지 지켜보시고 보이지 않을때까지 손을 흔들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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