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 장기입원 상이군경회원 위문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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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1-04작성자 양회립조회수 1,052 |
김만수 부천시장이 새해를 맞이하여 4일 오전 11시 국가유공자 지정병원인 다니엘병원을 방문하여 나라를 위하여 공헌하고 희생한 부천시 상이군경회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작년 12월 22일에는 부천시청 사회복지과장과 팀장 및 직원이 떡과 음료수를 들고 위문한데 이어 김시장은 이날 차효문 상이군경회 부천시지회장의 안내로 상이군경회원 38명의 병실을 일일이 방문하여 장기입원하며 처해있는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김시장의 위문을 받은 회원들은 상이군인이 된지 몇십년이 되었어도 이렇게 시장이 직접 찾아와 위문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며 큰 위로가 되었다고 하였다. 또 재활치료실 등을 순시하며 병원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김시장은 올해부터 시에서 만 65세 이상의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보훈 명예수당을 지급하는 등 시에서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훈의식 함양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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