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월남전에 참전했던 전우들의 숙원이었던 "국가유공자" 승격문제가 2011년 3월 11일 국회 본회에서 가결되었슴을 알려드립니다. 이제부터 산적된 남은 과제들은 전우들과 뜻을모아 차츰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6.25참전 선배님들처럼 현재는 껍데기만 유공자) 우리 전우들의 전투수당을 대통령령으로 국가에서 일부 환수하여 경부고속도로 건설 및 포항제철 건설에 사용된점 등, 이제 우리 대한민국이 G20 국가 대열에 우뚝 선 배경에는 우리들의 전투 수당이 밑걸음이 되었던 점을 국민들에게 홍보 필요하다 봅니다. 우리 전우들은 이역만리 월남전에 32만여명이 파병되었고, 이중에 5천여명이 전사했으며, 현재 고엽제 병으로 신음하는 전우들이 7만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 전우들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경제적, 군사적으로 이만큼 성장했다는 자부심으로 더욱 국가에 충성하는 모범적인 국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이나마도 국가보훈처에서 상정한 "선진보훈체계"라는 해괴한 법률이 아니라....... 국회 ㅇㅇㅇ의원님께서 명예만이라도 "국가유공자"로 예우받게 된점은 여러 전우회 단체들과 "재향군인회 성우회" 단체의 힘이 많이 작용했슴은 인정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다시한번 "참전유공자"에서 "국가유공자"로 승격된점 축하드립니다. 대한해외참전전우회 창원시지회 홍보담당 겸, 대한민국 해군동지회 창원시지회 홍보담당 겸, 보훈지킴이 창원시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