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당시에는 화면상으로만 전해들었지만

직접 보고 접하고 보니 너무도 안탑깝고 울분을 토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저희 시흥시지회에서는 4월8일 지회장님을 비롯 상이군경회원님 80여분을 모시고전적지순례

답사를 천안함 1주기를 맞아 평택 제 2함대로 장소를 택해 다녀왔습니다

먼저 그분들의 값진 희생에 다시한번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디로 가고있는지

언제까지 우리 젊은 장병들이 희생을 해야하는지

언제까지 민족끼리 총칼을 들이대야하는지

그리고 우리국민들의 안보의식은 어느정도인지

당시상황만 끝나면 결국은 안보라는 의식자체가 어딘가로 사라지지않는지....

갈기갈기 찢긴 천안함은 말이 없습니다 허나 우리는 결코 잊지않아야 할것입니다

한국전쟁참전 상이용사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한국전쟁 참전상이용사)죽고 나면 그리고 이젠 죽을날만 기다리는데 이후에는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국민들은 얼마나 안보의식을 중요시하는지....

같은 민족끼리 미사일이 왔다갔다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하십니다

20년 30년 후퇴하여 다시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꿈꾸지 못할것이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