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지회 동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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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4-12작성자 양성일조회수 884 |
우리 자신은 아니면 내 자신은 과연....
저희 시흥시 상이군경회에서는 지회장님을 비롯 직원모두가 주2~3회 고령회원님(6.25참전 고엽제 상이군경회원님 등)을 위주로 그분들 댁으로 미흡하지만 쌀과 음료를 가지고 찾아뵙고 그분들의 값진 희생에 조금이나마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상이군경 회원님들은 그리고 우리국민들은 그분들의 값진 희생에 얼마나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제 자신도 그리고 우리모두가 한번더 생각을 해봐야할것입니다
그분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나라 우리 대한민국이였기에 내한목숨 바쳐 싸웠고 또는 내조국이기에 내 몸을 받쳤다라고...
그분들은 대부분 몸이 온전하신분이 없으십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또는 심적으로
과연 우리를 포함해 우리 국민들은 심지어 당신바로 옆에 있는 사람까지 우리 상이군경에 대해서 얼마나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모두가 어렵게 살아가고 계십니다
물질적 그리고 마음적 몸적으로
저희 시흥시지회에서 지회장님을 비롯 직원들이 그분들의 집에 찾아갈땐 그분들은 함박웃음을 지어주십니다 그러나 저희가 돌아갈땐 심지어 눈물을 지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왜 일까요?) 그리고 고맙다고 나를 이렇게 생각을 해줘서 아니면 우리를(나를) 생각해줘서
지회장님은 말씀하십니다 찾아라 그분들에게 더 가까이 갈수있는 방법을.....
그리고 생각해봅니다 그 누구도 인정을 해주지않는 그분들은 나만의 아니면 우리들만의 진정한영웅이라고!!! 마음과 몸이 오갈때없는 그분들 그리고 우리들 저는 그분들께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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