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역사와 국민 그리고 회원앞에 바로서고 거듭나는 보훈단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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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6-06작성자 정병기조회수 781 |
현충일에 역사와 국민 그리고 회원앞에 바로서고 거듭나는 보훈단체 되기를 그동안 나라 위헤 희생한 애국선열 호국영령 전몰장병 앞에 과거를 돌아보고 크게 반성하고 각성해야 합니다. 보훈단체가 회원들을 위해 무엇을하고 무엇을 잘못했으며 앞으로 진정 어떻게 하고 나아가야 하는지 오늘 깊이 생각하고 반성하고 거즙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민들로 부터 질책이나 외면을 받는 측면은 없는지 지나치게 이권개입이나 공적을 앞세워 눈쌀을 찌푸리게 한적은 없는지 아니면 구호만 요란했지 몇몇사람 배불리는 일은 없었는지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짖ㄴ정으로 단체가 할 일이 무엇이고 나악갈길은 어디인지 그리고 힘없는 선량한 회우너과 보훈가족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려 나가야 할 것이다.그리고 단체의 문호를 과감히 개방해야 하며 문턱을 낮추어야 한다.편가르기나 아집과 독선을 저려야 한다. 회원과 보훈가족을 보듬고 이끌어 나갈수 있는 인물이 일 알수 있고 봉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정착되어져야 발전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오늘 현충일 아침에 깊은 반성과 성찰이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변화된 보훈단체의 모습을 기대한다. <칼럼>보훈단체 환골탈태(換骨奪胎)하고 국민 앞에 거듭나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앞세운 과도한 이권개입행위 자제해야 알고보면 공적앞세워 이권개입 몇몇사람 배불리는 일 사라져야 국가를 위해 희생한 많은 회원이 가입된 보훈단체장은 회원들을 볼모로 거머쥐는 자리가 아닌 풀어 살피고 고통과 아픔의 상처를 함께 나누는 자리임을 바로 알아야 한다. 단체장 임원 단임제로 다른 회원에게 기회를 주어야 하며, 재임기간 탐심을 버리고 회원을 위해 진정한 봉사하는 고난의 자리가 되어야 하며 운영에 대한 감사는 외부감사 받아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 또 보훈단체는 자리에 연연하거나 회원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하는 단체임을 바로 알아야 하며, 정부가 나서 진정한 보훈단체로 거듭날 수 있게 각종 문제점에 대한 지도 감독을 국가보훈처는 반드시 강화해야 하며 초록은 동색이 돼서는 절대로 안 된다. 많은 회원들 조차도 단체에 회의를 느끼고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 명심해야 한다. 보훈단체를 포함한 관변단체를 이중으로 지원하는 것은 혈세 낭비의 원인이 되지 않게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하며, 충정어린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 크게 듣고 관철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단체운영은 밀실운영이나 선심 방만 운영을 자제하고 조직보다 회원을 위해 투명하고 공개적인 운영과 단임제로 신뢰받아야 바람직하며 조직은 개방해야 한다. 투명하지 못한 단체운영, 주먹구구식 적당주의 용납할 수 없으며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일반 회원들도 집행부가 냄새가 나지 않는지 수시로 관심을 두고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원칙과 기본이 없이 보훈단체를 운영하다 보니 잡음이 많고 반발이 만만치않은 현실이다. 더 내버려두다가는 전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게 누가 되고 국민적 신뢰마저 잃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 지경이다. 일반국민도 퇴색되고 바로 서지 못하는 보훈단체를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 현실을 알아야 한다. 일반 회원들도 단체운영에 대하여 알권리도 있고 말할 권리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앞으로는 명분 있고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회원들의 협조와 동참을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고 보며, 불법행위와 비리·이권개입·독식 등 사리사욕으로 말미암은 재발방지대책을 세워 다시는 이러한 일로 회원과 국민을 걱정시켜서는 안 된다고 본다. 일반국민에게 과거의 공적을 내세운 자화자찬이나 이권개입행위 있어서는 절대 안 되며 어용단체 만들어서는 절대 안 되며, 임원진은 오만이나 독선적인 관행이나 형태로 업무를 처리하거나 일방적 관행은 금물이며, 그 자리는 봉사하는 자리임을 언제나 잊어서는 안 되리라 본다. 임원진들은 자세를 낮추고 오만과 독선을 버려야 할 것이다. 회원 없는 단체가 어디에 있으며 생각할 수 있겠는가. 국가유공자는 법률로 인정하고 있어 공평하다 할 것이다. 현실에 걸맞은 보훈단체 운영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회원들을 위한 진정한 보훈단체로 거듭나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지난온 과거를 뒤돌아 보고 깊은 성찰과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진정한 보훈단체 조직과 회원들의 바람과 기대에 맞게 냉철하게 개편하고 개혁해야 마땅하며 각성하고 반성이 뒷따라야 한다. 보훈단체 감투인 회장 자리는 피비린내나는 전투를 거쳐야 차지하거나 나누어 먹기 식의 자리가 된다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다. 보훈단체 조직이 민주화에 걸맞지 않게 아직도 간선제를 택해 일선지부, 지회장을 낙하산식 하향 임명제를 선택하다 보니 줄을 대는 인사들로 조용할 날이 없다. 보훈단체가 이제 더는 몇몇 사람을 배불리는 유명무실한 단체가 되는 것을 좌시할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지금도 온 국민은 보훈 가족과 국가유공자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보훈단체는 자신의 희생과 봉사가 우선되어야만 하며, 회원과 보훈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이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보훈행정이 바로 세워지기를 바라며 진정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정책이 무엇이며 무엇이 시급한 과제인지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의 작은 이익에 급급하기보다 국가의 이익과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 아울러 진정한 보훈문화가 이 땅에 정착되기를 바라며 진정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져 보훈 가족 모두가 바라는 내실을 기하는 보훈단체로 발전하고 진정으로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추앙받는 단체와 회원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하고 국민 앞에 거듭나게되기를 바라며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과 전몰장병의 명복을 빌며 보훈단체 지난 과거를 돌아보고 앞으로 회원의 작은 목소리 크게 듣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글쓴이/정병기(보훈가족) 당부/ 오늘 현충일에 보훈가족이 조기를 게양하는데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조기를 게양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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