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친일적폐청산 직접 앞장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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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18작성자 정병기조회수 573 |
국가보훈처가 친일적폐청산 직접 앞장서야
국가보훈처가 국가사적인 서울서대문 형무소, 마포 경성형무소 직접 관리해야 애국선열 및 미발굴독립유공자 발굴은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국가보훈처가 환골탈태 거듭나야 국가보훈이 살고 나라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들이 자긍심 갖고 살게 된다는 사실 명심해야 한다. 외형만 확대하지 말고 내실을 기해 정말 나라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만족할 수 있게 사는데 불편이 없게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국가보훈처가 철밥통관행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나는 바란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누가 더 희생하며 일할 것인가? 이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국가안위와 안보도 중시하고 원칙과 기본을 지키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 후보가 과연 누구인가? 정말 이제는 새 정권이 친일적폐청산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 프랑스 민족지도자인 드골의 정신을 본받고 교훈삼아야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민족사를 새롭게 합니다. 3.1절 특집 KBS1 TV 시청자 칼럼 정용선 증조부 항일독립운동 옥사 사연 정말 눈물겹다. 후손들이 지난 40년 고군부투 동분서주 했지만 한이 맺힌다. 국가보훈처와 정부에 원망도 높다. 이제는 변해야 하며 시대적 소명이며 역사적 사명이 됐다고 본다.
증손자 지난 40년 증조부 항일독립운동 옥사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아직도 서훈을 인정받지 못해 가슴을 치고 눈물 흘리고 있는데 이제는 정부가 나서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후손들에게만 거증자료 요구하며 지내온 세월이 얼마인가? 진정한 친일적폐청산을 하지 않고는 제대로 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동안 지난 정권들이 친일흔적을 지우는데 앞장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사실을 국가보훈처가 왜 모르겠는가?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하드라도 그 공적은 정부가 당연히 챙겨줘야 할 것이다. 후손들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독립운동인 서조의 관련자료 찾아 명예를 찾는 일에 기약이 없이 동분서주하고 있는 현실이다.
유튜브 동영상 https://www.facebook.com/byounggi.jeong.5/videos/1183235931775045/?autoplay_reason=gatekeeper&video_container_type=1&video_creator_product_type=0&app_id=2392950137&live_video_guests=0
정말 필요한 것은 친일적폐청산인데 왜 침묵하고 있나? 친일흔적 지우기 지난 정권들 차원에서 했다. 참 가슴 아프다. 뒤바뀐 항일독립공적들을 바로잡고 잊어지고 잃어버린 빛바랜 애국자. 항일독립유공 옥사자를 발굴 그 명예를 찾아줘야 할 것이다. 바로 국가가 마땅히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후손들에게만 자료를 요구하며 이런 탓 저런 탓하며 서훈을 미루거나 담당자가 바뀌었다는 핑계로 다시 재검토 하는 모습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참으로 분통이 터질 노릇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 오늘의 현주소가 국가보훈처의 지청에서 지방청으로 승격시키고 확장하고 있다. 전산화시대에 국가보훈처는 몸집을 바싹 줄이고 절약된 비용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처우개선이나 병원관리부터 우선해야 할 것이다.
감사원은 즉각 국가보훈처를 감사해야 하고 국회에서는 국가보훈처에 대한 모든 것을 국정감사를 통하여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진정으로 나라위해 목숨을 받치고도 잊어지거나 잃어버린 애국인 빛바랜 애국으로 묻히고 있다는 사실은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해방이후 친일청산을 하지 못한 것이 그 연장선에서 지금까지 민족의 암흑기 암적 존재들이 살아 친일흔적을 지우고 정권을 잡고 유지 하는데만 관심을 가지고 해왔기에 그렇게 된 것이라고 본다. 역사는 지운다고 지워지지 않는다, 새 정부는 서둘러 지운 친일흔적을 복원하여 일제강점기 민족을 배반하고 동포를 핍박하는데 앞장선 민족의 암흑기 암적 존재들을 명명백백히 밝혀내야 하며 이는 역사의 단죄를 받는 것은 당연지사라고 본다. 역사를 바로 세워야 민족정기도 바로 선다는 사실 명심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이대로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없다고 본다. 앞으로 누구든지 나라를 위해 희생을 한다면 정부가 앞장서 책임을 지는 풍토가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위기에 나라를 위해 나서게 될 것이며 국가보훈처가 민족과 국민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경성형무소 옥사. 고 정용선 선생 증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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