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군수원시지회 오늘은 무슨 일이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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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8-02작성자 이찬모조회수 1,041 |
6.25 61주년 1950년 6월 25일 새벽4시 북한군은 마침 일요일 우리장병들이 주말 외박을 모두 나간사이에 탱크와 보병 4개군단을 앞세워 우리나라가 모두 고히 잠든 틈을타 파죽지세로 밀고 쳐네려와 단 3일만에 수도 서울을 점령하고 8.15 광복절을 부산에서 행사를 하겠다는 야망을품고 물밀듯이 네려오고 있었다 이 야수의 김일성부대를 몸으로 폭탄을 안고 탱크밑을 깔고 들어가 탱크를 부수는가하면, 총에는 착검을하고 적과 백병전을 벌이다가 순직한 우리의 동료들의 넋이 우리수원에만도 262位가 지금 팔달구 인계동 1128번지 입구에있는 현충원에 잠들어있다. 대위 김상동 대위 염순용 으로부터 이등병 홍건섭 이등병 정상림 그외 모두 262위의 넋을 달래고 전우의 죽엄을 애도하기위해 매월 1일 이면, 그 전우들이 모여 한결같은 애도의 의식을 치루고있다. 이 자그마한 일같지만 동료의 충성된 죽엄을 애도 하는것은 바로 우리의 살아있는전우들이다. 생각컨대 이일은 바로 우리의 정성이지만, 살아서 부와 영광을누리는 현대 젊은이들이 해야 마땅하다고 나는 샹각한다, 이 동료와 우리가 몸을 감추고 저 악의무리 김일성에게 이나라를 내주었드라면, 지금쯤 아마도 아오지탄광 이나 김일성 일가의 놀이감이되어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이찬모 제작 전우가 남긴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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