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주년 광복절 맞아 친일청산·독립유공자 발굴부터 |
---|
작성일 2011-08-08작성자 정병기조회수 762 |
제66주년 광복절 맞아 친일청산·독립유공자 발굴부터 나라위한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이 반드시 대우받고 존중받게 해야한다. 정부는 독립유공자 발굴과 관련 자료발굴에 박차를 가해야 하며 잊혀지거나 잃어버린 애국이 되지않게 해야 한다. 건국63주년이자 광복 제66주년을 맞아 여기저기서 행사소리가 들리지만 문제는 많이 남아있다.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친일문제가 청산되었는지 여부와 진정한 광복과 해방의 의미를 부여 할 수 있는가를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나라위한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이 일ㅈ혀지거나 잃어버리지 않게 해야 되며 이는 당연지사라고 본다. 3.1민족정신과 독립투지의 계승과 과거사는 반드시 제대로 정리되어야 할 것이다. 대충 덮어놓고 잘해보자는 식의 과거사 정리는 하지 않겠다는 것과 다름없으며 이는 애국선열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본다. 해방 이후 현재까지 독립운동가 자손들의 상당수가 배움의 길에서 멀어진지 오래고 가난 때문에 먹고 사는 일에 매달려야 하는 형편이다. 이렇다 보니 조상이나 선조의 명예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여유가 없다. 오늘도 일부 자손들이 관련 자료발굴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많은 자료들이 소실되거나 소각처리 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일어난 이후라 찾기란 매우 어려운 현실이 되고 말았다. 독립운동 관련 문서는 역사적문서로 반영구적인 보존서류임에도 그 중요성이 인식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만하다. 진정한 민족의 광복절이 되기 위해서는 친일역사 청산과 미발굴독립유공자 발굴이 시급하다. 이제는 후손들에게만 맡겨 놓을 것이 아니라 정부가 앞장서 부처 간 유기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발굴을 진행해야 한다. 글쓴이/정병기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