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에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가다듬고 모든 회원에게 공지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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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8-02작성자 김재준조회수 1,126 |
상이군경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 근간에 상이군경회 본부에서 무슨 일 때문에 경찰 등 여러 사람들에게 수고를 하도록 하시는지 알고자 합니다. 관계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자살까지 했다하여 수사진행 중이라구요. 개탄할 일입니다. 2. 2003년부터 정관에 회원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회원들에게 2008. 6. 13. 회원권리를 정관에 넣으면서 고작 그 내용이 "눈 감고 아웅"하는 듯이 말도 안되는 엉터리 문구로 기술하더니 결국 문제를 초래하였습니다. 회원권리가 뭔지도 모르면서 "눈 감고 아웅"식이라 놀랐습니다. 2008년도 개정한 정관을 보면 가관입니다. "정관 제8조(회원의 권리와 의무) 회원은 누구나 정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조직참여의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 [전문개정 2008. 6.13]" 라고 했습니다. "정관에 정한 바가 뭔가요? 이것이 엉터리입니다." 나쁜 사람들입니다. 여기에서 조직참여가 뭡니까? "말단 대의원부터 거개가 임명하듯 하여 거수기 역을 하게 해 놓고 무슨 조직참여의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는 문구를사용한 겁니까. 엉터리로 기술한 것이지요. 한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역시 이를 인가한 보훈처장에게도 감독부실의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3. 문제는 지금이라도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쌀값이 옛날과 오늘이 다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무소부재라고 합니다. 화장실에도 하느님은 계신다고 합니다. 단체의 명예를 심히 훼손한 분들은 응분의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그래야 공평하지요. 그래야 건강을 되찾습니다. 그리면 더 오래 하늘을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복받습니다. 자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공무를 엉터리로 처리한 것을......, 4. 작금의 일들을 모두 소상히 회원들에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 하시면 속이 편하실 것입니다. 5. 본인이 2003년도부터 여러 번 정관개정을 건의한 적이 있습니다. 회원의 건의에 대하여 일언반구도 없는 상이군경회, 회원권리가 없으니 그리 할 수 밖에 없을 것이지만,..... 6. 며칠 전에는 우리 "정관전부개정안을 내용증명 우편으로 상이군경회장 님 앞으로 보냈습니다." 이 우편물은 3년 간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또 상당한 이유 없이 묵살하거나 엉터리 개정을 하는 경우에 끝까지 그 이유를 발힐 작정입니다. 7. 상이군경회 본부는 제발 회원들이 낯을 들고 세상을 다니지못하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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