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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선박 9명 일본이 조사중 한국행원해
작성일 2011-09-17작성자 이찬모조회수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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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선박을 조사하는 해상 보안청 순시정 <13일 12시 48분, 아사히신문 항공촬영>

지난 13일 가족과 친척 등 북한주민 9명이 탄 소형선박이 일본 앞바다서 발견돼 해상보안청이 보호 조사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 인터넷 판이 13일 보도했다.
보도내용을 옮겨 싣는다.

13일 오전 7시 26분쯤 이시카와 현[石川縣] 노토반도[能登半島] 앞바다 현지 어선으로부터 "선체에 한글이 적힌 낯선 배가 항해하고 있다."라는 통보가 해상보안청에 접수되었다. 니이가타 시[新潟市] 제9관구 해상보안본부(9관구)는 이시카와 현 와지마시[輪島市]의 일본해역인 현지에서 ​​9명이 탄 소형선박을 확인했다.

책임자라고 밝힌 남자는 "북한에서 출항하여왔다. 한국에 가고 싶다."라고 망명의사를 표시했다. 9관구는 탈북자로 보고 9명을 순시선에 보호하고 경위를 듣고 있다.
해상 보안청과 9관구에 의하면 9명이 타고 있던 선박은 길이 8미터의 소형 목조 선박으로 와지마 항 동북동 쪽 약 16km 지점의 일본영해서 순시선에 보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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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부근 약도 <아사히신문>

선박에는 성인 남자 3명과 여자 3명, 10세 전후로 보이는 소년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질병이나 부상한 사람은 없다고 한다.
책임자라고 밝힌 남자는 “서로 가족과 친척 관계다.”라고 설명하고, 지난 8일 오전 북한의 동해안을 떠나 한국을 목표로 했지만, 도중에 표류해 일본 영해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한다.

9관구는 해상보안청 법에 근거하여 ‘해난구조’로 9명을 보호, 순시선 히다[ひだ] 호에 태워 가나자와 항[金澤港]으로 이송하여 헬기로 대형 순시선인 에지고[えちご] 호에 옮겨 태웠다. 그리고 항구에 정박 중인 선상에서 입국절차를 밟는 것과 함께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1 년 9 월 17 일 (토)

             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이찬모 옮김

 

 

[원문]

「能登沖に脱北者の小型船 9人保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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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日午前7時26分ごろ、石川県の能登半島沖で「船体にハングルが書かれた見慣れない船が航行している」と、地元漁船から海上保安庁に通報があった。第9管区海上保安本部(新潟市)が同県輪島市沖の日本海で、9人が乗った小型船を確認。責任者を名乗る男性は「北朝鮮から出港してきた。韓国に行きたい」と亡命の意思を示したという。9管は脱北者とみて9人を保護、巡視船で事情を聴いている。
 
海上保安庁と9管によると、9人が乗っていたのは長さ8メートルの小型の木造船。
輪島市の輪島港の東北東約16キロの日本の領海内で保護された。成人の男性3人と女性3人、10歳前後とみられる男児3人が乗っていた。病気やけがをしている人はいないという。
責任者を名乗る男性は9管に対し、「お互い家族、親類関係だ」と説明。8日午前に北朝鮮の東海岸を出て、韓国を目指したが、漂流し、日本の領海に入ってしまったと話したという。

9管は海上保安庁法に基づく「海難救助」として9人を保護。巡視船「ひだ」に乗せて、金沢港に移送。ヘリでより大きな巡視船「えちご」に移した。その後、港に停泊中の船内で入国の手続きを進めるとともに、事情を聴い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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