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선박 9명 일본이 조사중 한국행원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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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9-17작성자 이찬모조회수 1,089 | ||||
보도내용을 옮겨 싣는다. 13일 오전 7시 26분쯤 이시카와 현[石川縣] 노토반도[能登半島] 앞바다 현지 어선으로부터 "선체에 한글이 적힌 낯선 배가 항해하고 있다."라는 통보가 해상보안청에 접수되었다. 니이가타 시[新潟市] 제9관구 해상보안본부(9관구)는 이시카와 현 와지마시[輪島市]의 일본해역인 현지에서 9명이 탄 소형선박을 확인했다. 책임자라고 밝힌 남자는 "북한에서 출항하여왔다. 한국에 가고 싶다."라고 망명의사를 표시했다. 9관구는 탈북자로 보고 9명을 순시선에 보호하고 경위를 듣고 있다. 해상 보안청과 9관구에 의하면 9명이 타고 있던 선박은 길이 8미터의 소형 목조 선박으로 와지마 항 동북동 쪽 약 16km 지점의 일본영해서 순시선에 보호되었다.
책임자라고 밝힌 남자는 “서로 가족과 친척 관계다.”라고 설명하고, 지난 8일 오전 북한의 동해안을 떠나 한국을 목표로 했지만, 도중에 표류해 일본 영해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한다. 9관구는 해상보안청 법에 근거하여 ‘해난구조’로 9명을 보호, 순시선 히다[ひだ] 호에 태워 가나자와 항[金澤港]으로 이송하여 헬기로 대형 순시선인 에지고[えちご] 호에 옮겨 태웠다. 그리고 항구에 정박 중인 선상에서 입국절차를 밟는 것과 함께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1 년 9 월 17 일 (토) 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이찬모 옮김
[원문]
13日午前7時26分ごろ、石川県の能登半島沖で「船体にハングルが書かれた見慣れない船が航行している」と、地元漁船から海上保安庁に通報があった。第9管区海上保安本部(新潟市)が同県輪島市沖の日本海で、9人が乗った小型船を確認。責任者を名乗る男性は「北朝鮮から出港してきた。韓国に行きたい」と亡命の意思を示したという。9管は脱北者とみて9人を保護、巡視船で事情を聴い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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