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3회 13개 읍면의 보훈가족 한마음 사랑나눔 잔치를 참석하고 와서 흐뭇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이런행사를 가질려는 생각은 누구도 못했었는데 현 한상수 상이군경 지회장으로 부임하여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위상과 복지를 위한 열정이 남다르게 투철하여 읍에서 리장을 비롯하여 많은 엄무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지회에 출군하고 다른엄무를 시작한다 군청의 관계부처와 열린마음의 박성일 군수님을 설득하여 오늘의 행사를 한것이다 관광버스 5대를 동원하여 벽지까지 실어나른 500여 고령의 보훈가족과 박성일 군수님 내외분 의회 의장님과 전 의원들 도의회 의원님들 송화진 지사 사모 오경진 여사님 상이군경 무공수훈 육이오 월남 참전 유족회 미망인회 고엽제 재향군인지회장 읍장 농협 이사장 35사단 군악대의 연주와 노래가 흥을 돋구고 수많은 내빈과 유명인사들 상이군경 도지부 강봉준 도지부장과 임원들 보훈지청장과 팀장님 모두들 참석하여 격려와 사랑으로 감싸주어 국가유공자의 긍지를 느끼는 행복한 날이었다 봉사단체의 헌신과 군수님 유현정 사모님과 오경진 도지사 사모님의 앞장서는 식사 봉사는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도 마지막까지 남아서 배웅을 다하고야 돌아가셨다 특히 군수님은 보훈단체의 크고작은 행사때마다 아무리 바빠도 직접찾아와 격려해 주시고 낡은 초라한 보훈회관을 30억 가까히 들여서 올가을에 착공하기로 되어있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남달라서 한상수 지회장님의 건의를 받아들여서 매년 해외 전적지 순례를 보훈단체의 회원들을(약15명씩) 롯데션으로 시켜주는 것이다 강봉준 상이군경 도지부장은 우리지회 행사때마다 도지부 버스를 보내주시고 오늘도 여직원들을 보내주셔서 도지부 행사처럼 봉사했다 무엇보다도 이큰 행사를 지회일을 맡아보는 황선희 과장님과 지회장 두분이 도맡아 준비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룬 공적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의10%밖에 안된다고 한다 카나다나 호주에서는 월남참전 한국사람에게 자국의 예산으로 매월2000 2200불씩 지불하고 그외에도 많은 혜택을 준다고 한다 나라에 대한 한신과 희생을 나라와 사회가 인정하고 예우할 때 나라의 장래가 밝을 것이다

국가유공자에대한 예우가 모두가 부러워하고 흠모할 때 후손들이 자연히 나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이 울어 날것이고 강한군대의 강한정신이 안보의 주추돌이 될 것이다

초고령의 국가유공자들 보훈처에서 중단기 적으로 예산을 세우고 개선할 것이라고 말한다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국가유공자들의 처우개선은 그 어떤 정책보다도 즉시 개선하고 실천해야할 것이다 한상수 지회장님 완주군 군수님 상이군경 도지부장님 화이팅 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