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 보훈론볼 클럽 박길용 회장님을 소개합니다.!!

먼저 론볼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스포츠종목이겠지만, 영국 왕실에서 기원으로 우리나라에는 1988년 장애인올림픽경기부터 도입되었으며, 당시 장애인체육이 전혀 발전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이군경회 선수들이 출전하여 송신남(상이군경회원 1급) 선수가 론볼종목으로 장애인올림픽사상 우리나라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발전되었다. 지금은 전국에 각지방별로 26개의 론볼구장에서 론볼클럽이 운영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인류 대화합에 기여할 수 있는 스포츠 종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현재 전주에는 전북론볼연맹을 중심으로 지역별로 론볼 동호인클럽이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탁경률 상이군경회전북지부장의 노력으로 전주론볼구장이 완공되면서 상이군경회원들의 생활체육으로 관심을 받으며 상이군경회원 박길용회장을 중심으로 [전북보훈론볼클럽]이 발족 “상이군경회 체육문화행사”와 “전북보훈론볼회장배”를 치루면서 박길용회장은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의 장으로 발전 시키기위해 사비를 들어가며 준비하여 참여하는 국가유공자뿐만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여기서 론볼을 간단히 경기방법을 소개하자면 잔듸구장에서 행하여지며, 볼링공과 유사한 볼, 다른 점은 원형이 아닌 한쪽에 편심이 있는 공으로, 표적구(잭)에 근접시키는 방법으로 볼 자체의 편심에 의하여 곡선으로 볼이 진행하며, 또한 표적구(잭)가 이동함으로 상당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함께 할수 있어 대국민 화합에도 기여할수있다.

  전북보훈론볼회장배를 치루면서 다녀간 사람들의 전주론볼구장의 전경에 대한 감탄사와 부러움을 가지고 돌아가시는 것을 보면서 더욱더 많은 회원들이 이 구장을 찾아 건강과 만남의장으로 이용해주시길 빌어본다

이를 위하여 상이군경회 탁경률지부장과함께 전북 보훈론볼 박길용회장은 오늘도 전주론볼구장 가꾸기에 노력을 아끼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