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보훈회관 호매실 지구에 신축 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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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0-13작성자 최환식조회수 1,363 |
수원시 보훈회관이 권선구 호매실 지구내로 신축 이전될 전망이다. 수원시 보훈단체협의회 회장 임병옥은 기존 보훈회관이 구,청소년 회관으로 너무낡아 고령의 국가유공자 들이 사용하는데 불편한 점이 많아 호매실 택지개발 지구내로 신축 이전을 강력히 추진중이다. 호매실 지구내 5.000m2 규모의 사회 복지관 예정부지중 1,500m2 에 지하1층 지상4층 건축 연면적2,150m2 으로 건립되며 보훈단체 사무실과 대강당 각종 편의 시설등이 들어선다.신축 보훈회관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를 비롯하여 보훈단체협의회내 9개 단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토지 매입비 22억을 포함해 70억원(국,도비30%포함)으로 추정되며 수원시는 보훈회관 신축 계획안을 13일부터 열리는 제285회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한 상태이다 계획안이 시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투융자 심의와 부지 매입 및 기본 실시 설계를 2012년 말까지 마치고 2013년부터 공사 착수 2014년 5월 보훈회관이 완공 입주하게 된다. 현재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건축면적 1,665m2)의 보훈회관이 너무낡아 관리 비용이 많이 투입되고 교통이 불편하며 휠체어 등의 이동통로 확보등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추어 지지 않아 국가 유공자들이 시설 이용에 상당한 불편을 호소하여 임병옥 지회장은 취임후 염태영 수원시장과의 수차의 건의 끝에 보훈 가족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하여 복지증진 차원에서 오늘 있기까지 열과 성을 다하여 오랜만에 5만여 보훈가족의 숙원 사업이 해결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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