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거주 국가유공자에게도 교통카드 주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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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1-23작성자 한주용조회수 1,202 |
신설 초기 그렇다가 뜸하더니 오늘 부산 시내버스의 탑승을 거부 당했다. 부산 시민 아니어서 군경회원증 제시로 승차해도 된다고, 교통카드 신설 초기의 말썽으로 보훈처에서 버스조합으로 협조요청 갔을테고 회원증 제시로도 탑승 가능한 걸 회사에서 교육 받았을 것 아닌가해도 막무가내. 마침 종점 근처에 볼일보러 가는 길이니 운전기사의 인적사항 적고서 타고 갔다. (108번 버스. 오성여객. 부산70자4031. 기사성함 K t-호. 11/22.16시30분경. 구 조방근처) 민락동 종점 오성여객 사무실에서 배차원인 듯한 두 명을 만나 교통카드 시행 않는 지방에서 부산, 수도권 시내버스 이용은 회원증 제시만으로 해당되는데 왜 이러냐고 항의했다. 그랬더니 교통카드가 있어야되고, 회원증 제시만으로 이용하는 건 지시 받은 적 없고, 매년 10몇억원 교통요금 계약은 모른다고. 거짓말 같은가? 만약 대질하게되면 시일만 알려주면 반드시 참석할 것임! #지방 거주 국가유공자에게도 교통카드를 발급해 주시오. 희망자에 한해 실비 발급비 받아 제작하면 되잖겠습니까. 조만간 교통카드가 전국적이 될텐데 언제까지 악질 운송업자와 싱갱이하게 둘겁니까. 희망자에게 수도권,부산의 교통카드를 발급해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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