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하여 침뱉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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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16작성자 최정호조회수 827 |
누워서 하늘을 향하여 침 뱉으면 제 얼굴에 떨어집니다 우리 상이군경 전북도지부에서 일어난 부끄럽고 한심한 일입니다 보훈복지 문화대학 학생 중에 색안경을낀 회원이 도지부에서 급식비를 유용하니 행정기관을 찾아가 지원을 중단하라고 항의하고 고발한 것이다. 수년전 현 지부장님이 취임전 버스유류대를 어찌했다는 등 보훈대학에서 매주 화금 학생들을 위하여 실시하는 수업과 상이군경회원들을 위하여 화금 매주 목욕과 간단한 물리치료후 행복한 점심이 초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주었다. 이것을 색안경을끼고 도지부에서 이익을 챙기는 불의의 온상으로 매도하고 모함하려고 식대비를 유용한다고 의사의 처방없이 물리 치료한다고 의료법 위반이라고 고발하여 도지부를 쑥대밭을 만들어 모든 서류가 압수되는 수모를 당하고 손발을 꽁꽁묽어 놓았다 노인들은 날마다 왜 물리치료를 해주지 안느냐고 도지부장을 향하여 물리치료를 해달라고 항의하는데도 의료법에 묶여 물리치료도 받을수 없는 형편이 되었다 시중에서 의료기 체험방에서 또는 개인이나 단체에서 구입하여 부담없이 사용하는 간단한 찜질메트나 온열치료기는 누구나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부담없는 물리치료를 할수있건만 도지부 상이군경에서 회원들을 위하여 실시해온 봉사를 할수없게 된 것이다 그리고 전문 물리치료사까지 채용했는데도 같은 회원이 고발한 것이라 한다. 세상에는 불의한 일이 많다 그렇다고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고발하면 부정이 없는데 달라지고 개선 되는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얻어지는게 무엇인가 회원들한테 불이익만 돌아가고 지도부는 위상만 실추되고 힘들어질 뿐이다 단체에서 외톨이가 될뿐이다 중앙회장님도 임기 4년 동안에 수없는 고발로 만신창이가 되었고 상이군경회가 마치 부정의 온상으로 비춰져 상이군경의 위상만 실추시키고 망신만 당한셈이다. 그러나 4년임기를 맞치고 연임에 압도적인 지지로 재당선 되었을 뿐이다 우리도지부도 무혐의 판결 되었다고 한다 중앙으로부터 우수도지부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아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지만 이런 모함은 서로가 상처만 남는 피곤한일이다 칠십대이상 팔구십대 초고령 골골 노인들이 자그마한 기쁨조차 빼앗는 놀부짓한 것을 만족으로 생각할지 모르나 자기돈 들이고 시간을 쪼개어 남을 위하여 헌신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회원들을 위하여 일하는 집행부를 격려는 못 할지언정 재뿌리지는 맙시다 푸른안경을 쓰면 세상이 푸른른 세상이고 붉은 안경을끼면 세상이 온통 뿔달린 빨갱이 공산당입니다 그리고 지도자가 되고 싶으면 먼저 낮은자세로 섬기고 봉사하는 덕부터 쌓아서 주위로부터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할 것이다 무고한 사람을 헐뜻고 짓밟아야 자기가 높아질 것이라는 어리석은 행동은 잘못된 생각이다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박수치고 협력하여 아름다운 상이군경회가 될수있도록 밀어주어야 힘있는 상이군경회가 될것이고 우리의 위상도 높아져 주위로부터 존경받는 국가유공자가 될 것이다 강봉준 도지부장님 일년넘게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국가유공자의 권익을 위하여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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