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소성에서 제 5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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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1-25작성자 이찬모조회수 1,341 |
※나의 여행 행적을 쓰려니 조금 남보기에 좋치 못한 생각이 들어서 이 제 5 신을 끝으로 나의 고향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에 귀국하여 그간의 얘기를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고져 합니다. 어제는 못처럼 날씨가 좋아서 이씽중심가를 관찰 해 보았습니다. 3년전 내가 여기에왔을때와는 너무도 달라저서 지형조차 분간이 안갈 정도 입니다.태호 중국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라고 하지만 이게 호수인지 바다인지 분별이 어렵습니다. 시가 한가운데로 다리가 예뿌게 노여있고 그 밑으로 물이 흐르기에는 너무도 지형이 높다고 생각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이 시가지 조성사업을 대만의 어떤 갑부가 조성 했는데, 냇물 바닥이 높아서 호수에 자동 양수기를 설치하여 시가지의 아름다음을 살렸다고 하는데 그 아이디어가 빛났습니다. 냇물가 양쪽으로 고층삘딩이 모두 상가로 조성되여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희귀한 아이디어는 과연 사업가다운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장면도 카메라에 담았는데 귀국하면 그 장면을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 임병옥 지회장님, 이제 진단받으신 6주가 지났으니 보조기 없이 보행이 가능하시리라고 믿습니다만, 어떠 하신지 궁금합니다. 지회 사무장님과 관리부장님 그리고 팀장님이하 모두 새해 건강하시고 만복이 깃드러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2012 년 1 월 25 일 (수) 수원 이찬모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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