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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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2-07작성자 이상범조회수 2,032 |
혼자 살아도 이젠 외롭지 않아! 찬 바람 몰아쳐도 - - - 난 훈훈한 바람으로 바꿀수있어! 충남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리 섬마을에서 아무도 챙기지 않았던 월남참전 전우! 고향 형으로 7년여 동안 마음을 나누면서 외로움을 달래는 형제! 이젠 외롭지 않아 섬 마을에서 군의 형님 오신다라는 - - - 오늘은 우리 아우 생일날! 60세 중반 되도록 명절끝이라서 생일이라곤 한번 챙겨주는이 없던 벌판에서 - - - 미역국이며 보름나물 과일 등을 푸짐히 정성껏 보따리에 가득! 새벽 첫배 구도항 07:20분 출항하여 고파도 섬마을(고작 배편이라곤 아침 저녁뿐)행! 자 이젠 쓸쓸하지도 않고 외롭지 않기를 기대하면서 - - - 이군의 회원 생일(정월 열여샛날) 축하합니다. 보름달 같은 둥근 마음으로 - - - 아자아자 파이팅! ♡충남지부 서산지회장 이상범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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