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천안시 안서동 태조산 각원사 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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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4-23작성자 송철효조회수 649 |
■. 충청남도 천안시 안서동 태조산 각원사 답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개 요.
▲. 일 자 : 2012년 04월 19일.
▲. 장 소 : 충청남도 천안시 안서동 태조산 각원사.
▲. 주 최 : 문화재청 및 문화재보호재단.
▲. 주 관 : 문화재 지킴이.
▲. 목 적 : 寺刹 文化財 踏査.
▲. 사 진 : 添附 하였습니다.
▲. 개 설.
오늘은 忠淸南道 천안시 안서동 太祖山에 자리한 각원사를 답사하였습니다. 각원사는 개산조(開山祖) 경해법인(鏡海法印) 조실(祖室)스님의 원력으로 1975年에 창건되어 대한불교조계종에 직할교구로 등록된 사찰입니다. 경해법인 조실스님께서는 한국전쟁(6.25事變)때 통일염원 성전건립의 서원을 세우고 오랫동안 교학과 수행정진 과정에서 태조산에 인연되어 재일동포 각연(覺然) 김영조(金永祚) 거사와 자연심(自然心) 부인 정정자(鄭貞子)보살의 시주로 1977년 05월 09일 좌대를 포함해서 높이 15미터 무게 60톤의 거대한 아미타불 좌불상 남북통일기원 청동대불을 태조산 중봉에 봉안하였다. 각원사 입구 연화지(연못)에서 203계단인 무량공덕계단을 오르면 청동대불(아미타불)이 자비로운 미소로 참배자들을 반깁니다.
●. 내 용.
▲. 개산조 법인스님과 현 주지스님이신 대원스님은 南北統一을 기원하는 大 도량을 이룩하겠다는 일심으로 청동대불을 봉안한 이래 많은 국내외 불자들의 정성어린 동참과 함께 불교문화 창달에 기여할 대작불사를 계속 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경내에는 大雄寶殿을 비롯하여 태조산루(성종각), 설법전, 천불전, 산신전, 칠성전, 관음전, 경해원, 반야원, 영산전과 개산 기념관이 있으며 특히 대웅보전은 건평 200평으로 34개의 주춧돌과 100여 만재의 목재가 투입된 외 9포 내 20포 전면 7간 측면 4간의 규모로 국내에서 목조 건축물로서는 가장 큰 기념비적인 법당입니다. 또한 태조산 루는 2층의 누각 식 종각으로 건평 329평에 20톤에 달하는 태양의 성종이 2층 성 종각에 걸려있습니다. 이곳에서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맑고 웅장한 범종소리는 세파에 시달리며 번뇌로 얼룩진 중생들에게 향기롭고 맑은 대자대비의 음성으로 사생(태, 란, 습, 화)의 영혼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 각원사는 2002년부터 大韓佛敎曹溪宗으로 부터 인가 받은 각원사 불교대학을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에는 일본 동경 명월사 및 야마구치 현 광명사, 미국 필라델피아 관음사, 그리고 국내에 경주 대원사, 울산 연화사, 오산 현암사를 포교원으로 두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각원사는 태조산의 풍광과 승가의 조화 속에 수행과 기도도량으로서 그 연륜을 더해가며 부처님의 가르침인 만고불변의 진리를 탐구하고 수행정진과 교육 포교 등 불교문화 창달에 앞장서는 한국불교사에 길이 남을 큰 가람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1996년 10월 각원사 대웅보전(대웅보전)은 목재 100여 만재가 소요된 전면7간(전면 7간) 측면 4간(측면 4간), 외 9포 (외 9포) 내 20포(내 20포)로서 단일 목재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기념비적 불사로 완공되었습니다.
▲. 1950년 11월 어린 출가자가 세운 서원을 실현하고자 부지를 물색하던 中 태조산과 인연되어 태조 왕건이 삼국통일을 위해 군사를 양병하던 유서 깊은 곳 태조산 자락이 눈에 들어와 각연 거사가 시주하고 홍익대 최기원(최기원) 교수가 조각하기 1977년 05월 07일 태조산 연화봉에 남북통일기원대불(南北統一祈願大佛)을 모셨습니다. 높이 15m 둘레 30m 직경(무릎과 무릎 사이 거리) 10m 귀 길이 175m 무게 청동 60t을 자랑하는 거불(거불)이 마침내 탄생되었습니다. 서원을 세운지 27年 만에 어린 사문의 꿈이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이며 대불이 봉안된 이후 법인스님과 대원스님은 불사에 더욱 박차를 가해 1977년 11월엔 입구에서 참배객들을 위해 대불로 통하는 산비탈에 203계단(無量公德 階段)을 조성했습니다. 다음해 36평의 설법전을 대불 옆에 세워 참배객이 쉬면서 대불 불사의 개요를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했다. 1979년에 24평이나 되는 칠성전, 산신전을 건립하여 각이 아닌 전이라고 붙였습니다. 1984년에는 150평의 관음전(현 종무소 건물)을 완성했고 1985년 11월엔 몇 년 뒤 완공될 대웅보전에 안치될 삼존불을 조성했으며1986년 해우소가 마련됐고 1990년 04월엔 329평이나 되는 2층 누각양식의 성종각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결 론.
대웅보전 건립을 위한 기초공사가 1992년 09월 16일 마무리됐으며 그해 11월 27일 34개의 주추석이 깔렸으며 1993년 06월 07일 단일 목조건물로는 최대규모인 200평의 대웅보전 상량식이 거행됐습니다. 그리고 1996년 10월 15일 정면 7칸 측면 4칸의 국내 제일의 각원사 대웅보전이 완공되었으며 1999년 10월 경해원(경해원)이 세워졌고 2000년 10월엔 40평 규모의 산신전이 신축됐으며 천불전 건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001년 04월 참배객들을 위해 80평의 현대식 화장실을 완공하고 2007년 10월 영산전 및 개산 기념관 낙성식을 거행 영산전에 1,225나한님 조성 불사를 시작하여 20011년 10월 개산 기념관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남북통일기원 태조산 각원사 대작불사를 시작한지도 올해로 35년이 되었습니다. 대작불사는 수많은 사람들의 신심과 동참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법인스님의 변함없는 강인한 의지력과 실천력 그리고 각원사 신도님들과 명월사의 대중 및 신도들의 힘으로 현재 대한민국 호서제일 남북통일기원 대가람으로 창건 되었습니다. 개산기념관주련(開山記念館柱聯)입니다. 十有六而歸三寶(십유육이귀삼보) 열여섯에 삼보전에 귀의하여, 處視遊頭陀行(도처시유두타행) 납자로 도처에 두루하였네, 逢亂括鉢次(약관봉난괄발차) 약관에 전쟁을 맞아 탁발차,石窟庵前發誓願(석굴암전발서원) 석굴암 참배하며 서원을 세우고, 統一念願建聖殿(통일염원건성전) 통일염원 성전을 발원하며, 示生所行餘不顧(시생소행여불고) 평생토록 다른길 돌아보지 않고, 太祖山麓有緣在(태조산록유연재) 태조산 기슭에 인연이 되어, 統一誓願奉彌陀(통일서원봉미타) 統一祈願 阿彌陀佛 봉안하였네. 感謝 합니다!
●.2012년 04월 21일. 文化遺産 訪問敎師 및 文化財 지킴이 龍湖 宋 哲 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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