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환한 햇살속에 개나리와 목련 벚꽃이 만개한 새봄응 맞이하여 2012.4.24(화)14:00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 지회장 수원시 시립보훈어린이집 이사장 임병옥은 어린이들이 몸으로 자연을 느낄수 있는

생태 숲체험 학습을 하기 위하여 조원동 소재 광교산 만남의 광장으로 6세 어린이 40여명과 함께 다녀왔다. 어린이 들은 책에서만 봤던 청솔모가 나무 위에서 뛰노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 하며 아이들은 숲속에서 즐겁고 환하게 웃으며 재미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바람이 약간 차기는 했지만 지나간 겨울만 할까요? 숲은 얼른 뛰어놀고 싶어하는 환한 봄의 얼굴로 원생들을 맞아 주었습니다.

새소리를 들으며 벌과 나비등을 직접보면서 고사리 손으로 민들레와 냉이도 캐보며 수변로를 걸어 물고기가 뛰노는 모습도 보며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 꽃응 만져보는 어린이 들의 입가에 웃음꽃이 가시질 않은체 마냥 기뻐하는 모습을본

임병옥 이사장은 손복이 시설장과 교직원 들에게 원생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고 있으니 몸으로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수 있는 생태 숲체험 학습 시간을 자주 갖어야 하겠다고 말하면서

아쉬움과 함께 뜻깊은 만남의 광장 생태 숲체험 학습시간을 마치고 어린이 들에게 간식으로 음료수와 빵을 나누어 주면서 다음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