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보훈단체협의회 전적지 순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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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5-10작성자 최환식조회수 586 |
수원시보훈단체협의회 (회장 임병옥)은 2012.5.7.일 부터 9일까지 2박 3일 동안(상이군경회, 유족회, 미망인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6.25, 베트남, 고엽제, 특수임무)등 9개 단체장과 임직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 전적지 순례를 실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해 6.25전쟁 61주년을 맞이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보훈 단체의 위상을 적립하고 명예를 선양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호국정신을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한 일환책 으로 임병옥 회장이 지방자치 단체와의 협의와 노력끝에 기획된것 으로서 대전 현충원과 부산 UN묘지 거제도 포로 수용서 강원도 안인 북한 잠수함이 전시되어 있는 안보 전시장 순으로 행사가 진행 되었다. 임병옥 회장은 출발에 앞서 가진 인사에서 61년사에 처음으로 기획 개최하는 금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전적지와 안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을 함으로서 6.25의 참상을 실감하고 다시는 이땅에 6.25와 같은 동족 상잔의 비극이 발발하지 않토록 보훈 가족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 하였으며 또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 께서 사회로부터 예우와 존경을 받을수 있도록 부덕한 데가 많은사람 이지만 보훈단체 위상 적립과 12000여 회원 권익 보호와 6만여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보훈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하여 열과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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