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간 기적의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 -제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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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5-16작성자 이찬모조회수 650 |
★ 상이군경회수원시 지회장 임병옥은 지방자치 단체와의 끈질긴 협의끝에 보훈단체 (9)개단체의 지회장과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부산시 영도 와 동백섬을 시작으로 유람선으로 부산 앞바다를 누비고, 동백섬과 태종대를 비롯하여 1950 년 우리 나라의 이름도 모르는 국가의 전쟁이 공산 정권인 북한군이 쳐들어 온다는 공산이념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불과 20살 안팍의 젊은 청춘을 이나라의 자유 수호를 위해 기꺼이 몸바친 용사들이 잠들어있는 UN軍묘지를 참배하고,
동해쪽을돌면서 안보관광 단지와 해신당 공원 성류동굴을 관람 했는데 이 성류동굴은 임진왜난때 우리나라의 村老들 500여명이 피신한 동굴로서 간악하기 그지없는 왜적들이 동굴 입구를 막아 500여명 전원이 굶어 죽었다는 안타까운 전설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있는 동굴로서 동굴안의 화려한 고드름과 묘하게 형성된 수천년의 역사는 볼 수 없이 훼손되고, 다만 치욕의 역사만이 전해오고 있었다. 4대강의 하나인 세종보는 특이한 디자인으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관광객들이 즐기는 관광지로 변신 했으며,이틀간의 일류 호텔에서의 편안하고 피로한 몸을 마음껏쉬면서 백암온천의 따뜻한 온천수로 몸을 담으니 마치 꿈을꾸는 듯이 편안함과 서먹서먹했든 낫선 동료 들과 잠자리를 함께 하면서 옛얘기로 밤가는줄 모르고 서로의 우정어린 여행을 즐기며 귀가하는 버스 안에서 단체장과 임직원 들은 임병옥 회장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박수로 전달 하면서 수원시 보훈단체 탄생이래 9개 단체가 합동으로 전적지 순례를 생전 처음으로 하면서 화합하고 단결하며 많은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염태영 수원시장님과 주무부서 임직원 여러분 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2012 년 5 월 16 일 (수) 수원 이찬모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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