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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작성일 2018-01-03작성자 최정호조회수 1,028

대통령이 취임할 때는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국가유공자들을 더욱 예우하겠다고 말합니다.

국가유공자는 국가의 근간이자 초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원제인 미국에서는 외국사람 이라도 군에만 입대하면 시민권이 주어지고 살아가는데 확실한 보장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한국사람 중 국가유공자가 자치행사에 참석하게 되면 앞으로 나오라 하여 소개하며 경의를 표한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지하철 탈 때 유공자 빼지를 달고 있으면 서로가 자리를 양보하고 호주와 캐나다는 한국 사람이 월남전에 참여한 사실이 확인만 되면 같은 연합군 이었다는 그 이유 하나로 자국의 재정으로 매월2200~2000불씩 지급하며 또 다른 많은 혜택도 주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한국에서는 참전수당이 20만 원쯤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이군경은 싸우다 당한 장애 보상금을 받으니 나머지 공적은 묵살 합니다 이유인즉 삼사십 년 전에 경재가 바닥이어서 한 끼 밥도 먹기 어려운 시절에 편법으로 제정한 한사람은 한 가지 공적만 택해야 한다는 병 급에 관한 조항을 두어서 이렇게 국가유공자들의 목숨과 바꾼 전투수당을 정부가 구 할을 떼어서 경부고속도로와 재건사업에 사용하여 경재대국의 종자돈으로 사용하고도 그 시절 그 조항 한사람 당 한 가지 수당만 지급하는 악법을 적용하는 것이다 일반 사회에서도 상해보상금은 소득으로 간주하지 않는데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입은 상이보상금을 받는다고 참전수당 무공훈장수당을 묵살하는 것이다 그리고 복지부에서도 그 조항을 적용하여 보상금을 일반소득으로 잡아서 가난한 고령의 유공자들이 기초노령연금조차 받지 못하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수많은 산하단체를 지원할 때에 유공자단체도 똑 같은 산하단체로 인정하고 동일한 지원을 하는 것이다 반세기 넘게 평화가 지속되는 이 세대 젊은이들이 국가유공자들을 이해하기란 무리일 것이다 나라와 사회가 국가유공자를 홀대 하니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군에 가기를 피하려고 하는 것이다 국가유공자를 확실하게 챙겨줄 때 젊은이들이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면 국가와 사회가 책임진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라를 위하여 몸을 던질 생각도 들지 않을까 이스라엘 유학생들은 전쟁이 발발하면 조국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귀국하는데 아랍 국가들은 외국으로 도망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바닥만 한 이스라엘을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아랍 국가들이 힘을 쓰지 못하고 싸울 때마다 패전하는 것 아닐까 손바닥만 한 유대인이 세계경재를 한손에 쥐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방송에 나와서 인터뷰할 때마다 바라는 소망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한 결 같이 본인의 안위와 건강이지 나라의 평강을 구하거나 북 핵의 위험과 도발을 염려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것이 현실이다 시리아의 난민을 생각해 봅시다 나라가 평온하지 않거나 사라지면 백성도 없고 우리도 없는 것이다 나라가 어려울 땐 종교지도자들이 앞장섰고 구국기도가 입에서 떠나지 않았다 평안할 때 나라를 위한 기도를 더해야할 것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야 헛일이다 우리 모두가 평안할 때 나라를 아끼고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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