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회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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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01작성자 최정호조회수 834 |
상이군경 한상수 완주지회장님은 우리 상이군경뿐만 아니라 보훈단체를 위하여 불철주야 앞장서는 분이다 전쟁이 끝난지 반세기를 넘어 우리사회와 젊은이들이 상이군경회나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를 잘 모른다. 그리고 회원들이 모두가 70 이 넘고 8~90 대의 초고령들이고 날마다 그 수가 줄어들고 있다 젊음을 송두리체 받쳐서 국가를 위하여 희생한 고귀한 국가유공자들이 석양의 땅그림자처럼 소리없이 사라지는 현실속에서 지회장으로 취임한지 8년째 자치단체에서는 우리 국가유공자들을 수많은 산하단체와 동일한 잣대로 똑같은 예우와 예산을 배정해 왔었다 그리고 회원수가 제일많은 장애인 단체와 노인회를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는 것 같이 보여지는게 현실이다 다행히 완주군수로 부임한 박성일 군수님이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려는 생각이 있어서 보훈단체의 국경일행사나 전적지 순례때는 출발전 언제나 참석하여 격려하고 인사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상수 지회장님은 군수님과 의회의원들과 관계부서를 설득하여 삼년 전부터 보훈단체 한마음 사랑나눔 잔치를(500여명) 13개 읍면에서 대형버스로 ( 참전용사 상이군경 무공수훈 고엽제 미망인 유족회) 회원들을 한자리로 모시고 군수님과 의원님들 상이군경 도지부장님과 많은 기관장님들이 참여하여 국가유공자들의 공을 치하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는 행사를 연례와 시켰다 그리고 3년전부터 상이군경을 필두로 보훈단체들의 회원들을 모시고 해외여행을 시켜주고 있는데 금년엔 2000만에서3000만의 증액된 예산으로 더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게 되었고 차례로 참여시키는 행사다 아마도 보훈단체 한마음 사랑나눔 행사나 해외여행을 시켜주는 보훈단체의 행사는 대한민국에서는 우리완주군 하나뿐인 것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정부나 사회가 인정하고 국가유공자들의 위상을 조금씩 높혀갈 때 우리나라도 선진국의 유공자들처럼 확실한 예우와 존경받는 풍토가 조성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쳐다만 보지말고 설득하고 이해시켜서 날마다 살아지는 유공자들이 아주 늦기전에 예우다운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회장님처럼 홍보하고 이햇시키고 설득하여 유공자들이 조금씩이나마 위상을 높히고 예우를 제대로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어찌 유공자들의 희생이 없이 대한민국이 오늘이 있을 수 있으며 경재대국으로 설수가 있을까 밥한끼도 감당하기 힘든 시절에 제정한 보훈법은 삼 사십년 전에 한사람이 한가지 공적만 택하라는 병급에 조항을 앞세워 복지부는 유공자를 더 예우하면 형평성에 어그난다는 기초노령연금법의 괴변을 늘어 놓는다. 선진국의 십분의 일도 않되는 참전수당과 빈약한 상이보상금 상이군경은 참전수당과 무공수당도 묵살하니 이러고서야 어찌 대한민국의 앞날을 말할수 있을까 어찌 젊은이들이 애국심이 울어날 수 있을까 국가유공자를 확실하게 예우하고 존경하고 기릴때 나라의 안보와 장래가 밝을 것이다 그리고 한상수 지회장님은 원로 6.25. 참전 상이군경들을 먼저챙기는 배려도 남다르고 한 두살만 나이가 많아도 깎듯이 선배님이라고 예우하니 우리나라의 장유유서의 미풍까지 갖추신 멋쟁이다 자기 사비를 들여서도 회원들을 챙기려 하시고 강봉준 도지부장의 정책과 철학에 앞장서서 실천하는 산하지회 가운데 우수 지회로 인정받는 완주지회다 지회장님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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