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直接 本人과 疏通을 하는 것이 重要합니다.
1. 아약피인매(我若被人罵) : 내가 만약 남으로부터 욕을
먹더라도,
2. 양롱불분설(佯聾不分說) : 귀먹은 체하며 시비를 가리지
말고,
3. 비여화소공(譬如火燒空) : 비유하건데 불이 허공을
태우는 것과 같아서,
4. 불구자연멸(不救自然滅) : 끄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꺼지게 됩니다.
5. 아심등허공(我心等虛空) : 내 마음은 허공과 같거늘,
6. 총이번순설(摠爾翻脣舌) : 내 입술과 혀만 쉼 없이
나불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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