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6,25,전쟁은 현재 진행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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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6-20작성자 김윤청조회수 563 |
중부전선 최전방 순시,,,참전노병과 대화 정승조 합참 의장 은 20일 오후 중부 전선 최 전방 6사단 을 방문, 경계 임무에 전념 하는 장병 과 6,25 전쟁 참전 용사들을 만난 자리 에서, "6,25 전쟁 은 현재 진행형" 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참전 노병 들 과 최 전방 초소 를 찾아 북한군 동향 을 보고 받고 경계 태세를 점검 한뒤 "합참 의장으로 부터 이등 병에 이르기까지 장병 모두는 이자리에 온 영웅 들의 호국 정신을 계승 해야 한다" 면서 "대한민국을 넘보며 도발하는 세력은 그 원점과 도발을 지휘한 핵심 세력까지 처절히 응징 해 새로운 기회를 열어 가야 할것" 이라고 강조 햇다, 이날 정의장과 함께 최전방을 찾은 참전 용사는 6,25 전쟁 당시 가장 먼저 압록강 까지 진격해 압록강 물을 수통에 담아 이승만 대통령 에게 보낸 일화로 유명한 이대용 예비역 준장(전 주베트남 공사)을 비롯한 조덕재 예비역 대령, 전준두. 서근석. 예비역 중령 .김상협, 임복조, 예비역 상사 등이다, 압록강 진격 당시 7연대 1대대 1중대장을 맡았던 이대용 예비역 준장은 "눈 부시게 발전 한 우리 군의 모습이 너무나 자랑 스럽고,앞으로 그 어떤 적도 감히 대한민국을 넘 볼수 없도록 강한 군대로 육성 돼야 한다," 고 말했다, 6사단은 6,25 전쟁당시 유일하게 38선 방어에 성공한 부대로 1950년 7월 충북 음성군 등락리 일대에서 적 2개 연대를 기습 공격해 처음으로 국군에 승전보를 울렷다, 북진 반격의 최 선봉 부대로 유일하게 압록강 까지 진격해 태극기를 꽃기도 했다, 중공군 3개 사단을 섬멸한 6,25 전쟁 당시 최대의 전과를 올린 "용문산 전투"의 신화를 창조한 부대이다, 정의장 과 초소를 찾은 노병들도 모두 이전투의 주역 이다, 정 의장은 "6,25 격전지이자 남북 대치의 최전선인 6 사단 최전방 초소에 서 있는 선배 들의 모습 을 보면서 6,25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 을 절감한다" 고 말했다,
연합 뉴스 : 김귀근 기자,2012년6월20일,
부천에서 월남 참전 절단 상이 회원 김윤청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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