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소개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알림방
자유게시판
회원상담 자유게시판 군경회에 바란다 보훈법령 의견수렴
자유게시판
국군 전사자 유해 끝까지 발굴해야
작성일 2012-06-19작성자 김윤청조회수 509

최근 가슴을 적시는 몇 건의 뭉쿨한 뉴스가 눈에 띈다, 5월 18일과 26일자 동아일보 A1면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를 접하는 순간의 느낌 이 그랫다.

"미(미국을 지칭) 무공 훈장엔 소멸 시효가 없다," 참으로 감동적인 문구였다, 42년이 흘렀지만 국가는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젊은 이를 잊지 않았다 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전우를 구하다 숨진 병사(당시22세) 의 부인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표하는 사진도 실렷다, 진심이어린 대통령의 표정과 병사 부인의 감격 스러운 표정에서 한 국가의 애국혼이 엿보엿다,

 

DMZ 에 3만~4만 명 묻혀있어,

 

이뿐만이 아니다, 62년 만에 북한 땅에서 발굴한 ,6,25전쟁 국군 유해 12구를 사상 처음으로 국내 봉환 하며 "62년 만에 모십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라는 엄숙한 내용에 기사 또한 감격 이상의 것을 전해 줬다, 젊은 청춘 , 목숨 바처 지켜낸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말 없는 영웅들의  그 고귀한  애국혼을  우리 국민의 마음이  어찌 숙연 해 지지 않겟는가?

대통령이 국민을 대표해서 서울 공항에 나가 전쟁에서 목숨 바친 영웅들을  거수 경례로 맟이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또한 숙연해지고, 국가란 무었인지를 다시한번  생각케 하는 계기가 됐다, 6,25  전쟁 으로 조국이 위란 에 처했을 때  젊은 나이에  목숨 으로 나라를  지켜낸 흔령 들은  마땅히 환영 받아야 할 우리들의 영웅인 것이다,

6 월은 보훈에 달이다, 우리나라 오늘날 선진 대열에 서기까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장엄하게 순직한 국군 장병과 선열들, 그리고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 을 깊이 되새기는 계기가 돼야한다,

지금의 종북 좌파 세력이 정치 와 사회 곳곳 에서 보여주는 행태 를 지켜 보노라면 안타까움을 넘어 국가 안보와 국민 통합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하지만 우리 현실 은 그렇지않아 안타  까움만 더해 간다,

대한민국 이 진정한  선진 대열에 들어 가려면 보훈 정책의 선진화가 따라야 한다, 보훈 예산의 증가 뿐만 아니라 사회 적 으로 국가유공자 를 존경 하는 분위기가 형성 되야 한다, 나아가 대한 민국의 공산화 를 막고 자유 와 평화 수호 를 위해  고귀한 목숨 을 바친 유엔 참전국 영웅 들의 고마움도 돼새겨 보는 보훈의 달이 돼기를 기대한다,

"형님은  집을 지키세요, 저는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6,25 당시 한병사가 남겼다는 ,그 시절 애국 심 가득 담긴 각오와 피 끓는 절규가 이 시대 를 살아가는 젊은 이들의 가슴 에서 도 요동 치기를 기대 해본다,

경제에 걸맟게 보훈정책 선진화를,

정말 늦기는 했지만 이제라도 북녁 땅과 비 무장 지대(DMZ)에서 나라 를 지키다 산화 해 잠들어 있는 국군 전사자 3만~4만 명의 유해 발굴 에 전력을 기우려야 한다, 국방부 가 파악하고 있는 6,25 당시 전사자와 실종자는 무려 13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이제 우리도 미국 정부처럼 실종된 전사자 들의 유해 발굴 작업에 더많은 관심을 기울여 나라를 위해 희생 한 장병들의 유해 를 끝까지 찾아준다는 신념 을 국민 에게 심어줘 애국흔 과 조국애 로 국격을 높이는 국민 통합 을 이루도록 노력 해야 할 것이다.

국가 안보와 국민 통합을 가져오는 근본적인 동력자 이자 효율 높은  사회적 자본은  바로 국가 에 대한 보훈이다,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기 위해서 전담 부서 까지 설치해 운영 하고있지만 국제 사회의 평가에 부응 해야할 국내 상황은 황량함 마져 느끼게 한다,국가를 몸을 바친 국민 을 최상의 예우로 보훈하는 나라 의 격조 를 언제쯤이나 기대 할수있을까.

                                           이영수 보훈학회 부회장

 

                                      부천에서 월남 참전 절단 상이 회원 김윤청 옮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