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한상국 중사 부인 이대통령에게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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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7-01작성자 김윤청조회수 1,789 |
"고 한상국 중사 부인 이대통령에게 편지"
제2연평 해전 여섯용사 혼 위로 해주세요 이명박 대통령님 제2연평해전 기념식에 단한번 만이라도 참석 해주세요 그게 그렇 게 어려운 일인 가요?" 2002년 제2연평 해전 때 전사한 한상국 중사의 부인 김종선(37) 씨가 뉴질랜드로 출국 하며 이대통령에게 편지를 썼다,6월29일 열리는 제2연평해전 9주년 기념식에 꼭 참석해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담았다, 기념식이 해군 주관 으로 평택2함대 사령부 에서 열려오다, 작년부터 정부 주관 행사로 격상 됬지만 대통령은 참석 하지 않았다 김씨는 작년 천안함 영결식에서 대통령님이 따듯한 손길로 먼저 가신 46용사들 영정을 하나하나 어루 만지며 눈물을 흘렸을때 진심으로 감사헀고 조 금 더 나은 세상이 됬구나 생각하며 한없이 부러워했다며 왜 ? 우리 [참수리357호]여 섯용사에게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지........라 고썼다 이어 대통령님이(올해 기 념식에)꼭 참석해 유가족의 아픈 마음과 응어리진 상처를 어루 만저 달라며 꼭 오실 거라 믿고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떠나겠다고, 글을 맺었다, 김씨는 2006년 4월 나라를 위해 간분을 홀대하는 것은 나라가 썩은거 아닙니까? 라는 말을 남기고 미국으로 떠 났다가 3년뒤 귀국했다 지난달 숭의여대 문헌 정보 학과 를 졸업한 김씨는 군경 유 가족을 도와온 일지학원 홍석보(51)이사장의 지원을 받아 1년간 뉴질랜드 크라이스 트 쳐치의 캔티베리 단과대 에서 유학중이다.
2011,5,12. 채성진 기자,
"서해 교전 전사자 한상국 중사의 부인은 2004년 2월24일 미국으로 떠나면서 이런말 을 남겼었다,"나라 위해 목숨을 바친 군인에 대한 무관심과 냉대가 계속된다면 누가 총을들고 전쟁터에 나가 겠슴니까? 이것은 나라가 썩은것 아님니까?" 이는 이번 의 이봉기 군의관(당시 참수리 357호 전상자 담당 군의관)의 말과 같은것 이였다,
2012년6월29일 제2연평 해전 10 주기 기념식에서는 "이명박"대통령이 참석 하시어서 여섯분의 호국 영령들 을 직접 위로 하시면서 유가족분들도 일일이 위로 를 하심 으로 써 그동안의 외로움과 괴로움이 다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면서, 특히 "고 한상국" 중사의 미앙인 이신 "김종선" 여사의 그 동안에 고통과 괴로움에 다소나마 위안이 되 셨으면 함니다,
부천에서 월남 참전 절단 상이회원 김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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