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김대중과 노무현정권은 종북세력들을 배양했고 이명박정권은 종북세력을 방관 방치하므로 하여 종북세력들이 이 땅에서 남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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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과 노무현정권은 과거 독재와 권위주의 시대에 있었던 모든 이념적 사안을 그들의 좌파적 시각에 맞춰 되돌려 했고 상당부분 실현했다. 그 대표적인 사안으로 제주4.3폭동사건과 광주5.18폭동사건을 민주화운동 또는 민주화유공자로 둔갑시켰으며, 5.3부산동아대사건 등 반국가적 범법자를 민주화유공자로 둔갑시키고, 당시공권력을 ‘폭력’으로 치환하는 일들이 허다했다.

 2007년(17대 대통령선거) 대선에서 좌파정권에 싫증이 난 국민들이 압도적인(500만표) 차이로 당선시켜준 이명박대통령은 집권초반에 광우병촛불시위에 혼비백산하여 소극성과 무개념(우도 아니고 좌도 아닌 중도실용주의)으로 종북세력들의 눈치만 보고 방기하는데 기여했다고 본다.

 이로 인하여 좌파종북세력들은 노골적으로 대한민국의 국기(國基)를 부정하고 또한 애국가를 부정하면서 북한공산당을 추종해왔다. 뿐만 아니라 불법과 폭력을 일삼는 데도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관해 왔다. 따라서 종북세력들은 더욱 번창하여 사회 곳곳에 침투하여, 심지어는 국회까지 입성하여 합법적인 교두보를 설치했다. 좌파 종북세력이 기승하여 이제는 당당하게 자유대한민국을 잠식하고 적화통일 하겠다는 술책이 아닌가 한다.

 이러한 종북세력들이 득세하고 그를 방치한 것은 비롯 이명박대통령뿐만 아니라 집권당인 새누리당(한나라당)의 책임 또한 면치 못할 것이다. 새누리당에는 모양만 우파인 정치인이 존재했다. 과거 운동권출신들이 정계진출이 쉬운 코스로 집권당을 택했을 뿐 그 내막은 진보주의자들과 다를 바 없었다. 일부 젊은 반체제적 세력들에게 영합하여 개혁파정치인들이 집권당을 좌지우지했던 것이 아닌가 한다.

 이상과 같은 사실을 관찰하여 그에 대비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초래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다. 또한 종북세력들을 이 땅에서 척결하는 것만이 자유대한민국이 존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척결하자! 좌파종북세력! 잊지 말자! 비운의 6.25!

원한 맺힌 6월을 보내면서 2012. 6. 30 백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