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동족상잔의 비극 6.25,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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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공산당의 기습남침으로 인하여 6.25전쟁이 발발한지 어언 62년이 지났건만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북한공산당은 남침사실을 북침이라 주장하며 KAL기 폭파,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대남도발을 계속해 왔고 지금도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내부에선 태극기와 애국가를 거부하고, 북한 김정은정권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면서 대한민국을 붕괴시키려는 불순세력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북한공산당의 나침사실은 물론, 3대 세습, 인권, 핵문제 등에 꿀 먹은 벙어리마냥 침목하고 있습니다.

  6.25의 교훈을 결코 잊어선 안 됩니다. 확고한 대적관으로 무장하여 북한정권에 당당히 맞서고, 우리사회 내 종북세력들을 궤멸시키는 것만이 제2의 6.25를 예방하는 길입니다. 그것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호국정신에 대한 보답이자 남아있는 우리 모두의 책무입니다.

6.25전쟁진실 알리기운동본부

(2012. 6. 25일자 조선일보기사에서 발취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