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우리사회 주취폭력 반드시 해결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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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6-23작성자 정병기조회수 645 |
<기고>우리사회 주취폭력 반드시 해결해야 우리사회 음주문화가 변해야 상습취중폭력(주폭)문제 해결돼야 민생치안 안정된다. 언제든지 누구나 추취폭력의 피해자가 될수 있다는 사실 명심해야 지금 우리 사회에서 학교폭력 다음으로 사회문제화가 되는 것이 주취폭력 바로 주폭이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건강 활력소가 되지만 지나치면 해를 가져온다. 예로부터 술 때문에 패가망신한 사실이 적지 않으며, 경기침체와 무관하지는 않은 것 같다. 평소에는 양전하고 말수가 없던 멀쩡한 사람이 술만 취하면 인사불성이 되는 경우를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다. 지나친 음주는 당사자를 각종 위험으로 몰아넣는 것은 물론 소란이나 폭력을 유발하고 2, 3차 사고로 이어져 사회문제화 되고 그 피해는 가깝게 근접한 사람들이 피해자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보통문제가 아니며 그 심각성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어 대책이 마련이 강구돼야 할 것이다. 예전부터 음주문화에 관대한 우리나라 특성 때문인지 주취폭력이 사회곳곳에 만연한 지 오래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음주문화와 주취폭력 행위 등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 더 나아가 국가적인 문제로 삼아야 할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고 본다. 주취폭력 중요하게 다루고 엄히 처벌해야 한다. 최근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주폭에 대해 실형이 선고되는 등 음주폭력에 대한 처벌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술 마시면 사고 칠 것을 빤히 알면서도 술을 마셔 민생을 침해하는 이들 주폭의 잘못된 행태를 근절하기 위한 것인데, 우리 문화가 술주정에 관대하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다소 뒤늦은 감이 없지 않다. 사회 안정 치안확보 차원에서 엄정하게 다루고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자신의 건강도 가족도 잃고 목숨도 던지는 술, 이제 술에 관대함은 변화돼야 한다. 취중폭력(주폭)은 중대한 사회적 범죄행위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인기하고 각성해야 하며 남의 일이라고 관심을 가지고 주폭을 줄이는 사회적 참여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 건강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또한 명랑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사회 모두가 동참하여 취중폭력(주폭)문제가 사라질 때 까지 꾸준한 관심과 사회적 동참이 이루어져 반인류적이고 반사회적인 주폭문제가 이 땅에서 사라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 불명예스런 우리사회 주폭문제로 우리사회를 떠들썩하게 하지 않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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