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제2연평해전 기념식에 대통령 나타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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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7-01작성자 김윤청조회수 1,585 |
"유족"제2연평해전 기념식에 대통령 나타나자 "오늘 에야 대한민국 국군임을 인정 받아" 제2연평 해전 10주년........... 기념식에 대통령 처음으로 참석,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평택 2함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제2연 평해전 기념식에"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참석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故) 윤영하 소령의 아버지 윤두호씨는 "10년만에 대통령이 참석해 더할나위 없이 기쁘 다"했다,그는 "지금 까지 우리 아들 들이 어느 나라 군대인지 모르고 살았다"며 "오늘은 6 용사가 대한민국 국군임을 인정 받는날"이라고 했다
3500명 참석.............역대 최대 규모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는 제2연평해전은 "서해 교전"으로 명명됬고, 추모식은 해군 자체 행사로 치러졌다, 이명박 정부는 2008년 서해교전을 승전(勝戰)으로 재규정하고 연평해전으 로 이름을 바꿨다, 추모식도 정부 주관 기념 행사로 격상했으나 지금껏 이 대통령이 참석 하 지는 않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올해로 제2연평해전 10주년을 맞는다는 점과, 안보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진점을 감안해 그간 총리 등이 주재하던 기념식에 대통령이 참석 하기로 결정한"것이라고 말했다. 기념식에는 전사자 유가족과 당시 격침됐던 참수리 357호의 승조원,정부 주요 인사와 김관 진 국방장관 등 군 지휘관,각계 대표,시민, 학생 등 3,500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 졌다, 대선 주자인 새누리당 김문수 경기지사와 이재오,정몽준 의원,민주 통합당 손학규 상 임 고문등이 참석했다, "박 전 대표는 이미 유족 들을 수차례 만나 위로했다"고 밝혔다, 李 대통령 "北 공격은 모두 계획" 이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제2연평해전 전사자인 함장 故 윤영하 소령, 조타장 故 한상국 중 사,포 사수 故 조천형 중사와 故 황도현 중사, 기관총 사수 故서후원 중사,의무병 故박동혁 병장의 이름을 한명씩 부르며 유가족과 당시 부상자 등을 위로 했다,그는 "조국이 그들을 불 렀을 때 그들은 거기에 있었고 온 몸을 던져 조국을 지켰다"며"조국은 결코 잊지 않을것"이 라고 했다. "바다를 지킨 아빠, 자랑스러워" 기념식 직후 이날 역대 해군 참모총장단과 대한민국해군협회 등은 제2연평해전 당시 외교, 안보,통일특보를 지낸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의 발언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해명을 요구했다, 임 전 장관은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우리선박이 (작전)통제선을 넘어간 잘못이 있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故 조천형 중사의 딸 시은 (10세)양은 평택 2함대에 전시된 참수리357호에 올랐다,故 조 중 사가 전사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방아쇄를 놓지 않은 함포 자리에 꽃다발을 바쳤다,2002년3 월11일 태어난 시은 양은 생후 100일이 막 지났을 때 제2연평해전이 발발해 아버지의 얼굴 을 기억하지 못한다. 시은 양은 "매년 이날 아빠를 보러 오지만 오늘은 대통령도 보고 사람 들도 많이와서 신기했어요, 바다를 지킨 아빠가 자랑 스러워요"라고 말했다,
2012.6.30. 조선일보 전현식 기자.
"국가의 부름을 받고 조국과 민족의 안위를 지키다," 몸을 다친 회원 들의 단체인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김 덕남 회장단 일행"도 불편한 몸을 이끌고 평택 2함대 기념식장에 참석 하시
어서 동료 호국 영령 들의 명복을 경건한 마음으로 머리 숙여 빌어 드렸 습니다.................
부천에서 월남 참전 절단 상이회원 김윤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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