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일언(三思一言) |
---|
작성일 2012-07-18작성자 김윤청조회수 2,365 |
삼사일언(三思一言)
귀는 두개가 있습니다. 귀한말은 두 귀로 경청하며 하지만 들어서는 아니될 이야기는 한귀로 듣고 다른쪽 귀로 흘려 내보낼 수 있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입은 하나 지만 입을 열고 다물수 있습니다. 말은 해서 아니 될때에는 입을 꼭 다물면 되고 꼭 필요한 때는 입을 열어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로 인해 어려움을 격는 일은 없지만 입은 잘못 놀려 말로 인해 해(害)를 입는 일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 설화(舌禍)를 입었다고 표현 합니다.
그것을 경계해서 삼사일언(三思一言)이라는 말 즉, 「3번 생각한 후에 한마디 말을 하라」고 합니다.
더 나가서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경청(傾聽)의 대화 태도는 호감을 얻게 되어 좋은 인간 관계의 초석이 되기도 합니다.
♣좋은 글중에서♣ 옮긴글,
부천에서 월남 참전 절단 상이회원 김윤청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