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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全北 群山市 沃島面 仙遊島里 仙遊島 夏季探訪!
작성일 2012-07-15작성자 송철효조회수 647

88■. 全北 群山市 沃島面 仙遊島里 仙遊島 夏季探訪!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개 설. 

▲. 일 자 : 2012년 07월 10일, 11일(2일).

▲. 장 소 : 고군산 군도(仙遊島 등).

▲. 주 최 : 진북교당.

▲. 주 관 : 진북교당 원 우 회.

▲. 인 원 : 13명.

▲. 목 적 : 여름 해양탐방.

▲. 사 진 : 添附 하였습니다.

▲. 날 씨 : 비.

▲. 작 성 : 家族 文化財 지킴이. 

●. 개 요. 

2012年 07月 10日, 11日 鎭北敎堂 원우회에서 모처럼 仙遊島 관광 및 探訪에 나섰습니다. 仙遊島는 전라북도 군산시 沃島面 仙遊島리 에 속한 섬으로 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40.2㎞ 떨어져 있으며 仙遊島, 新侍島, 巫女島, 防築島, 관리도(串里島), 壯子島, 末島 等 63개의 섬들이 군락을 이루며 점점이 모여 있는 古群山群島를 이루며 仙遊島는 군도의 중심 섬입니다. 본래는 3개로 분리된 섬이었으나 중앙에 긴 砂州가 발달되면서 하나로 연결되어 고려 때 崔茂宣이 왜구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鎭浦 해전기지였고 壬辰倭亂 때 함선의 정박기지이며 해상요지였으며 최고 지점은 望主峰(152m)이며 낮은 구릉지가 많아서 대부분 사빈해안으로 중앙에 砂州와 干潟地가 넓게 펼쳐져 있고 주민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농산물로 쌀·보리·고구마·마늘·고추 등이 소량 생산되며 연근해에서는 멸치·조기·바지락·꼴뚜기·주꾸미 등이 많이 잡히며 김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구릉지 밑에 취락이 주로 분포하며 중앙에 발달한 仙遊島海水浴場은 고군산 8경 중 하나로 피서객이 많으며 海水浴場의 백사장 길이는 약 2㎞로 경사가 완만하며 물이 맑고 모래의 질이 좋을 뿐 아니라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모습이 일대 장관이며 또한 望主峰 기암절벽에는 망주폭포가 있어 피서객의 관광 Course로 남서쪽에 있는 장자도와는 장자교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왕래할 수 있으며 군산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합니다. 

●. 내 용. 

▲. 仙遊島는 新侍島·巫女島·防築島·末島 等과 더불어 古群山群島를 이루며 군도의 중심 섬으로 북단에 해발 100여m의 선유봉이 있는데 그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선유도라 불리게 되었으며 高麗時代에는 여·송 무역로의 기항지였을 뿐만 아니라 崔茂宣이 왜구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진포해전 기지였고 壬辰倭亂 때는 함선의 정박기지로 해상요지로 朝鮮時代 수군의 본부로서 기지역할을 다했던 선유도는 水軍節制使가 통제하기도 하였으며 원래 이름은 군산도이였으나 조선 초기에 창설된 수군진영이 세종 때 옥구현 북쪽 진포로 이동하면서 군산이란 명칭까지 옮겨감으로써 이곳을 古群山群島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본래는 3개로 분리된 섬이었으나 중앙에 긴 사주가 발달되면서 하나로 연결되어 최고점은 望主峰(152m)이며 낮은 구릉지가 많고 대부분 사질해안으로 중앙에 사주와 干潟地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01월 평균기온 -1.5℃ 내외 08월 평균기온 27℃ 내외 연강수량 1,291㎜ 정도이며 望主峰은 선유도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두 바위산으로 갯벌 위에 뜬금없이 불룩 솟아올라있는데 그 모습 취락은 선유 1구의 낮은 남쪽 구릉지대에 집중되어 있고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연근해에서는 멸치·조기·바지락·꼴뚜기·주꾸미 등이 많이 잡히며 김 양식이 이루어지고 농산물로 쌀·보리·고구마·마늘·고추 등이 소량 생산되고 관광자원으로는 고군산 8경 중 하나인 선유도 海水浴場과 옛날 유배되어 온 충신이 매일 산봉우리에 올라 한양 땅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하였다는 望主峰이 있으며 民間信仰으로서 오룡묘제, 장생제, 水神祭, 部落祭 等이 있었으나 전통이 단절된 상태이며 유물유적으로는 통계마을과 진말 사이에 있는 貝塚과 水軍節制使 선정비의 비석군이 있고 敎育機關으로는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1개교가 있고 그밖에 교회·우체국·보건진료소·경찰초소·무선전신전화국 等이 있으며 남서쪽에 있는 壯子島와는 장자교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왕래할 수 있으며 군산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01일 01회 피서 철에는 01일 04회 운항합니다.  

▲. 仙遊島에는 이씨 김씨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박씨 임씨 고씨 등도 고루 살고 있다. 民間信仰으로 오룡묘제, 장생제, 水神祭, 部落祭 等이 있었으나 전통이 단절된 상태이며 유물 유적으로는 貝塚과 水軍節制使 선정비의 비석군이 있고 古群山群島는 전라북도 군산시 沃島面으로 인구는 2,000명(1994)이며 군산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50㎞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巫女島 ·仙遊島 ·新侍島 ·防築島 等 63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 16개가 유인도이며 高麗時代에는 수군진영을 두고 군산진이라 불렀으며 조선 세종 때 진영이 인근의 육지로 옮기면서 지명까지 가져가고 이 섬들에는 옛 古자를 앞에 넣은 새 이름이 붙었고 以後 섬들은 여러 차례 행정구역의 변천을 거치면서 忠淸南道와 전라남도에 속했던 적도 있었고 자치단체를 달리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1910년 韓日合邦 以後 차례로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렀으며 섬은 海拔高度 150m 以下의 낮은 구릉성 섬들로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고 그 중 新侍島가 가장 크며 仙遊島·巫女島·壯子島 等 일부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겨울철에는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많이 받고 여름은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편이나 연안어업의 중심지로서 인근 수역은 서해 다른 지역에 비해 수심이 일정하고 해안선이 灣을 형성하고 있으며 해저는 암반과 개펄로 이루어져 어족자원의 산란 및 서식장으로 알맞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김·굴의 양식장이 많고 仙遊島를 비롯하여 거의 모든 섬이 주변의 물이 얕고 모래가 깨끗해 해수욕이 가능하며 어자원이 풍부해 바다낚시나 Skin Scuba 等 Leisure Sports·관광객들이 많고 仙遊島의 望主峰과 明沙十里 壯子島의 사자바위와 할미바위 防築島의 독립문바위 명도와 횡경도의 奇巖怪石 末島의 갈매기 등 볼거리들이 많으며 新侍島와 巫女島에는 염전이 있으며 대장도에는 1만여 점의 수석과 분재를 모아놓은 개인 소유의 수석전시관이 있고 말도에는 등대가 있으며 특히 10리 길이의 海水浴場 모래로 유명한 明沙十里 해질녘 서쪽바다가 온통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는 仙遊落照 백사장에서 자란 팽나무가 기러기의 내려앉은 모습이라는 평사낙안 귀양 온 선비가 임금을 그리는 눈물 같다는 망주폭포 壯子島 앞바다에서 밤에 고기 잡는 어선들의 불빛을 이르는 장자어화 신시도의 고운 가을단풍이 달빛 그림자와 함께 바다에 비친다는 월영단풍 仙遊島 앞 3개 섬의 모습이 만선 돛단배가 들어오는 것 같다는 三島歸帆 防築島· 明島 ·末島의 12개 봉우리가 마치 무사들이 도열한 듯하다는 무산 십이봉을 고군산 8경이라 합니다. 

●. 결 론.  

▲. 仙遊島가 주소를 두고 있는 서해의 古群山群島는 섬의 무리 원래 이름은 섬들이 많이 모여 있다고 해서 그냥 군산이었으나 조선 세종 때 이곳에 있던 수군 진영인 군산진을 육지로 옮겨가면서 현재의 군산시가 됐고 이곳엔 옛 古자를 붙여 고군산이라 했으며 仙遊島에는 望主峰이 있고 거대한 바위 봉우리 2개가 마치 등대처럼 서있으며 옛날 유배되어 온 충신이 매일 산봉우리에 올라 한양 땅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하였다는 望主峰은 仙遊島의 상징이 되고 비가 오는 날이면 望主峰에서 7개의 물줄기를 가진 폭포가 생긴다고 하며 최근 望主峰 등산로가 바뀌어 明沙十里쪽에 로프가 매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반대편으로 길을 냈고 古群山群島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서 두 신선이 마주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형국으로 무녀도로 이어지는 선유대교는 1986년 12월 31일 개통(길이 268m, 폭 3m) 장자대교 역시 1986년 12월 31일(길이 268m, 폭 3m) 함께 개통되어 두 대교는 비슷해 보이지만 선유대교는 수평을 이루는 반면 장자대교는 좌우측이 아래로 기울어져 있는 특징이 있고 仙遊島는 앞으로 연륙교로 뭍과 연결될 것이며 仙遊島 바로 앞 신시도까지 새만금 방조제가 이어진 뒤 다시 新侍島와 巫女島가 다리로 이어지면 新侍島~巫女島~仙遊島~壯子島가 모두 이어지게 되며 군산에서 여객선을 타고 서남쪽으로 2시간 30분쯤 달리다보면 仙遊島의 명물인 望主峰을 만나게 되며 한눈에 보기에도 사연이 있음직한 우뚝한 두 개의 바위산 막연한 옛날 간신들의 모함으로 귀양 온 한 신하가 있어 다시 불러 주겠다고 한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린 임금을 그리워하며 매일 바위산에 올라 한양을 바라보았다 해서 그 이름을 望主蜂이라 했다고 전해집니다. 望主峰 아래로는 초승달 모양의 완만한 모래 고운 백사장이 시원하게 펼쳐져 만조가 되어 물이 가득 차면 가득 찬대로 썰물이 져 물이 빠져나가 갯벌이 드러나면 또 그대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탁 트이게 해주며 이 해변을 따라 예전에는 모래 언덕이 높았었고 그 모래언덕을 따라 해당화가 무리 지어 심어졌고 해당화가 만발할 때면 그 향기로 선유도 일대가 흠뻑 취하곤 했다고 하는데 한 경찰지서장이 당뇨병에 특효라고 캐가기 시작한 이후 당뇨병 환자들이 너도나도 뽑아 가는 바람에 지금은 해당화 한 그루 볼 수 없는 민둥 모래 둔덕만 남아있습니다. 仙遊八景은 仙遊落照, 明沙十里, 望主瀑布, 平沙落雁, 三島歸帆, 壯子漁火, 月影丹楓, 舞山十二峰입니다.

▲. 여름날 오후 末島 쪽으로 지는 해는 장엄하여 仙遊落照라고 하며 하늘과 바다를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였다가 소나기와 함께 생겨나는 망주폭포 비구름으로 무겁게 내려앉은 하늘을 배경 삼아 유리알처럼 하얗게 부서져 내리는 폭포를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감동으로 떨려오며 이름난 고장이면 그러하듯이 古群山群島에도 8경이 있습니다. ⑴.仙遊落照, ⑵.三島歸帆, ⑶.평사낙안, ⑷.望主峰, ⑸.明沙十里, 그리고 壯子島 앞 칠산어장에 어찌나 많은 배가 몰려와 고기잡이를 했던지 밤에는 이 고기잡이하는 배불로 찬란했었다는 ⑹.장자어화(壯子漁火), 新侍島의 ⑺.월영대(月影臺) 주변 풍경이 그로 하여금 어울리게 하는데서 이름 한 무산 12봉이 8경에 속하고 이 8경 중 5경이 바로 선유도에 있으며 또 아득한 옛날 주변 풍경이 좋아 신선들이 놀다가곤 했었다는 仙遊島의 최고봉인 선유봉(해발 150m)에 올라보면 인근 경치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고 선유도의 북쪽으로는 횡경도가 천혜의 방파제로 막아서고 동으로는 신시도가 서쪽으로는 관리도와 장자도가 마주 서있어 선유도는 섬들에 에워싸여 있는 형상이며 선유봉 정상에 서면 防築島, 明島, 末島가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서있는 모습으로 仙遊島 주민들의 주 소득은 바다에서 얻어지고 약간의 논농사와 밭농사를 짓기도 하지만 전답을 합해 봐야 섬 전체 면적의 10%를 겨우 넘고 있을 뿐으로 대부분의 가정은 평균 4.5톤의 소형어선을 이용하여 연안어업에 종사하거나 해태(김)양식을 하고 있는데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고 봄가을엔 소라 새우 멸치잡이를 하고 겨울엔 해태양식 여름에는 휴어기로서 仙遊島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선(貸船)을 해서 수입을 보태기도 하고 한때 전라도의 水營이 설치돼 水軍節制使가 임피, 군창, 만경, 김제, 부안, 무장, 고창, 영광 등 8개 군을 다스렸을 만큼 번성을 구가했던 仙遊島 곡창 호남의 관문으로 군창이 군산으로 바뀌면서 당시 고군산도에 옛 古자가 붙어 잃어버린 군도의 중심지 仙遊島는 21세기 서해안 시대를 맞아 열심히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 원우회원도 행복한 仙遊島 夏季探訪이었습니다. 感謝 합니다!

●. 2012년 07월 11일. 국가보훈처 알림이 및 자문위원 龍湖 宋 哲 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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