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소개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알림방
자유게시판
회원상담 자유게시판 군경회에 바란다 보훈법령 의견수렴
자유게시판
<회원칼럼>장하다! 대한의 남아! 한국축구 멋진승리 화이팅 !
작성일 2012-08-06작성자 정병기조회수 682

장하다! 대한의 남아! 한국축구 멋진승리 화이팅 !
 
“하면 된다.”는 한국인의 저력을 확실하게 보여준 한국축구가 영국을 굴복시켜 통쾌하다.
처음 1948년 런던서 패배했던 쓰라린 경험, 오늘 그곳에서 축구의 본고장을 굴복시켰다.
 
황금의 유럽축구를 무쇠의 한국축구가 끈기와 강한 신념으로 태극전사들이 최선을 다해 이기고 승리했다. 한국인의 정신인“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정신 런던에서 그대로 보여주었다고 본다. 런던올림픽 안마당서 멋지게 축구의 본고장 누른 한국축구 자랑스럽다. 승부차기 막아낸 이 범용 골키퍼 오늘 승리의 일등공신이다. 폭염속에 날아온 축구승전보에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고 싶다. 홍명보감독의 명장술로 작은고추 먹여 큰코 눈물 훌리게했다.
 
축구는 끈기와 노력으로 하는 것이지 몸값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인의 저력을 멋지게 보여준 한국축구 정말 자랑스럽다. 이 기세와 여세라면 무서 울 것이 없다고 본다. 내친김에 본선에서 멋지게 일본과 맞붙어 대결하는 한.일전을 펼쳐 멋진 승리로 광복 제67주년에 민족의 큰 선물이 되게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세계가 한국축구를 주목하고 있다. 처음에는 세계 언론이나 영국언론에서 냉소적으로 바라보고 영국인들조차도 한국축구를 무시했었다. 당연히 영국이 승리할 것으로 여겼지만 전.반, 연장전 그리고 승부차기에서 한국의 골키퍼의 방어가 승부를 갈라놓았다. 영국의 골키퍼는 주저 않아 누어버렸다. 한마디로 한국축구의 저력이 자존심 높은 영국의 유럽축구를 눕게 했다. 이 멋진 모습은 모든 세계인들이 한국축구의 진수를 보고깜짝 놀랐을 것이다.
 
한국은 여름철 폭염으로 무더위와 열대아의 도가니다. 한국축구의 승전보에 몸은 더워도 마음은 시원하다. 한국축구의 승리는 무더위의 도가니도 깨뜨렸다고 본다. 새벽잠을 깨우고 박수와 환호로 아침을 맞이 하게한 영광스러운 날이다. 어디를 가나 어느 신문과 매스컴들이 온통 축구뉴스와 올림픽 뉴스로 채워져 있다.
 
오늘의 승리는 한국인의 저력이지만 홍명보호의 멋진 용병술과 전략구사와 태국전사들의 멋진 노력으로 일구어낸 결과라고 본다. 2002년 서울 올림픽에서 사상최초로 8강에 진입한 이래 10년 만에 일구어낸 한국축구의 쾌거이다. 우리말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정말 강산이 변하고 세계가 변했다는 사실을 런던 올림픽에서 여실히 한국축구를 입증해 보였다고 본다. 이제 남은 4강과 결선은 선수들의 컨디션과 체력안배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런던올림픽의 한국축구 승전보는 폭염과 무더위를 날리고 경제적 어려움 마음고생도 잊게 해줬다고 본다. 정말 국민적 감동을 준 한국 축구 자랑스럽고 대견스럽다고 본다. 이제 세계무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축구의 저변확대와 꿈나무육성 등 국민적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이제 스포츠는 과학이고 투자이며 치밀한 계획 없이는 승리하기가 어려운 현실이다. 한번의  승리가 아닌 국제무대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시한번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이제 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추구가 연구대상이 될 것이며 프로세계에서 한국선수들을 눈여겨보고 선수 스카웃 열풍에 중심에 서계 될 것으로 본다.
 
프로축구 선수들의 몸값이 천정부지이다. 선수 개인당 1,000 억 원이 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런던올림픽에서 승리는 프로축계 세계에서 곧바로 몸값을 결정짓고 스카웃 대상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고 본다. 우리선수들에게 긍정적이고 좋은 일들이 이어지게 되기를 바라며 우리선수들 짧은 승리에 도취하기보다 스포츠정신이 입각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하며, 앞으로 한국 미래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 /정병기 <보훈가족.칼럼니스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