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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을 만드는 성품,
작성일 2012-08-10작성자 김윤청조회수 1,067

                       "위인을 만드는 성품"

 

어느날, 톨스토이가 기차역의 휴계실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을 때였다.

풀랫폼으로 나와 바람을 쐬는데 마침 기차 한대가

이제막 출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때 한 중년 부인이 차창밖으로 머리를 내 밀고서

톨스토이를 향해 외 쳤다,

"이것 바요, 늙은 영감 !

화장실에 가서 내 핸드빽 좀 가져다 줘요"

깜빢 잊고 놔두고 왔지 뭐요 ?"

 

톨스토이는 황급히 가방을 찾아서 가져다 줬다.

중년 부인이 사례의 뜻으로 팁을 쥐어주자.

톨스토이는  차분히 돈을 받아 호주머니에 집어 넣었다,

 

이를 본 중년 부인의 일행이 말했다,

"방금전에 누구에게 팁을 준지 알아.?

저 사람이 바로 레프 니콜라에 비치 톨스토이야, !

그 제서야 중년 부인은  호들갑을 떨며 톨스토이에게 말했다,

"어머나,! 세상에, 내가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지,?

죄송해요, 저를 용서해 주세요,"

그 돈은 안드린 걸로 할께요"

그러자 톨스토이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신경 쓰지 마세요,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니쟎아요,

이 돈은  내가 일해서 받은 정당한 보수이기때문에. 기쁘게

받은 것입니다.

그러고는 웃으면서 그 를 배웅했다.

진정한 위인은 자신의 명성과 학식을  무기로 삼아.

거들먹 거리거나 위세를 부리지 않는다.

그 들은 자만심이나 열등감에 빠지는 소명의식을 갖고 인류의

삶을 위해 봉사 할줄 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 그 들이 위인이란

 이런 태도를가지게 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바로 이런 면모를 가지고 있었기에

훌륭한 사람이 될수 있었던 것이다.

 

-- - 좋은 글 중에서---

 

                 부천에서 월남전쟁 참전 절단 상이회원 김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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