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을 만드는 성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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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8-10작성자 김윤청조회수 1,078 |
"위인을 만드는 성품"
어느날, 톨스토이가 기차역의 휴계실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을 때였다. 풀랫폼으로 나와 바람을 쐬는데 마침 기차 한대가 이제막 출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때 한 중년 부인이 차창밖으로 머리를 내 밀고서 톨스토이를 향해 외 쳤다, "이것 바요, 늙은 영감 ! 화장실에 가서 내 핸드빽 좀 가져다 줘요" 깜빢 잊고 놔두고 왔지 뭐요 ?"
톨스토이는 황급히 가방을 찾아서 가져다 줬다. 중년 부인이 사례의 뜻으로 팁을 쥐어주자. 톨스토이는 차분히 돈을 받아 호주머니에 집어 넣었다,
이를 본 중년 부인의 일행이 말했다, "방금전에 누구에게 팁을 준지 알아.? 저 사람이 바로 레프 니콜라에 비치 톨스토이야, ! 그 제서야 중년 부인은 호들갑을 떨며 톨스토이에게 말했다, "어머나,! 세상에, 내가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지,? 죄송해요, 저를 용서해 주세요," 그 돈은 안드린 걸로 할께요" 그러자 톨스토이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신경 쓰지 마세요,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니쟎아요, 이 돈은 내가 일해서 받은 정당한 보수이기때문에. 기쁘게 받은 것입니다. 그러고는 웃으면서 그 를 배웅했다. 진정한 위인은 자신의 명성과 학식을 무기로 삼아. 거들먹 거리거나 위세를 부리지 않는다. 그 들은 자만심이나 열등감에 빠지는 소명의식을 갖고 인류의 삶을 위해 봉사 할줄 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 그 들이 위인이란 이런 태도를가지게 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바로 이런 면모를 가지고 있었기에 훌륭한 사람이 될수 있었던 것이다.
-- - 좋은 글 중에서---
부천에서 월남전쟁 참전 절단 상이회원 김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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