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소개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알림방
자유게시판
회원상담 자유게시판 군경회에 바란다 보훈법령 의견수렴
자유게시판
더불어 사는 따듯한 마음
작성일 2012-08-08작성자 김윤청조회수 1,316

더불어 사는 따듯한 마음 ,

갓난 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건.

모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따듯한  신체 접촉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때문이 아니라,

기쁨과 슬픔을 더불어

함께 나눌수 있는  따듯한 마음입니다.

옷이 별로 없다면 헌옷을 입으면되고.

배가 고프면 물이라도 마시고 참을수 있지만,

 

마음에 상처는 오직,

따듯한 사랑의 위안으로 치유되는것

누군가  남몰래 가슴아파하고 있다면,

가만히 손을 잡아 주세요,

 

많이 아파하고 부족했던 내가

이렇게 잘 자랄수 있었던 건.

차가운 내손을  누군가가 따듯하게 잡아주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가슴을 보듬어주고

사랑을  받지못한 사람이 있다면,

머리를 쓰담어 주세요.

더불어 함께하는 따듯한 마음

언제나 내 마음과 당신의 마음속에 있답니다.

 

  -좋은  글 중에서-

 

부천에서 월남전쟁 참전 절단 상이회원 김윤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