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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혁 개방은 어리석음의 극치다.
작성일 2012-10-05작성자 이찬모조회수 484

 北 개혁 개방은 어리석음의 극치다.

 ★ 대권후보들은 ‘햇볕정책’을 통한 남북경협과 대북지원에 나서면 북한이 개혁·개방하고 변화할 것이라 말한다. 참 대단한 헛소리들이다. 북한 스스로 개혁·개방은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남한 대통령 후보가 북한 감싸기 여념이 없다. 이들은 어떤 미래를 원하고 있는가? 북한의 개혁·개방이 목표가 아니면 공산주의·주체사상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북한에 금품을 주겠다는 것인가?
  
  북한은 남한 언론이 김정은·리설주의 대외행보를 개혁·개방 신호로 해석하는 보도에 나서자 “적대국이 기대하는 변화는 없다”며 “그런 바램은 어리석고 미련한 개꿈에 불과하다”고 일축해왔다. 김정은을 ‘국제적 감각을 지닌 세련된 지도자’로 포장해보려는 의도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거기까지다. 개혁·개방을 거부하는 북한주장을 인용해보자.
  
  
▪ “조선(북한)이 세계를 향하는 것은 조선사람이 제정신을 가지고 제힘으로 나라를 일떠세워(일으켜) 모든 것을 최첨단(첨단)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적대국이 바라는 개혁·개방은 없다”(2012년 7월11일 북한 입장 대변하는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 “남조선보수당국은 우리 조국 땅 우에 펼쳐지는 위대한 변혁을 제멋대로 왜곡하고 아전인수격으로 그 무슨 개혁·개방설까지 내 돌리고 있다...우리에게서 그 무슨 ‘개혁·개방’ 기대하는 것은 해가 서쪽에서 뜨기를 바라는 것과 같은 어리석고 미련한 개꿈에 불과하다(2012년 7월29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 “개혁·개방설을 짓 부시며 대고조의 불길은 더욱 세차게 : 어리석은 흡수통일 야망에 사로잡힌 남조선보수당국은 우리 조국땅 우에 펼쳐지는 위대한 변혁을 제멋대로 외곡하고 아전인수격으로 그 무슨 개혁·개방설까지 내돌리고 있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일어나는 기적과 혁신은 그대로 대결광신자들의 개혁·개방설을 산산쪼각 내는 폭탄이 되고 있다(2012년 8월16일 ‘우리민족끼리’)”

  
  북한 주장처럼 한국 대권후보들은 개꿈을 꾸고 있다. “산산쪼각 폭탄이 되어 버릴 줄도모른체하며 ~ !!

2012 년 10월 5 일 (금)

수원  이찬모  옮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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