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균씨의 답글을 보다가 선생의 글도 읽어보니
또다시 답글을 올립니다.
어제 저는 상이군경회가 각 지회별로
원주에있는
보훈복지공단으로매일 몰려가서 시위농성을하고
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녀온 전우들에게서 그
이유를 물어보니 전국에 있는
보훈병원 장례식장 운영권을 상히군경회가 가지고
있었는데 복지공단에서 뺏어갈려고
한다는것입니다.
나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상이군경회에게 배정된 이권사업으로 잡음이
많은것을
신문,방송을 통하여 수없이 보았습니다.
이재균씨가 항상 주장하는 보훈단체에게 지원금을
중단하라는 글 수없이
보았습니다.
이는 나도 동감하고있습니다.
지원금은 회원에게는 아무런 혜택도 없는것으로 봅니다.
오히려
정부지원금을 받음으로서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정부에 요구하여야할 사항을 꿀먹은 벙어리마냥 하나도
요구하지
못하고있습니다.
보훈단체에 지원되는 지원금을 중단하고 회원스스로
운영되도록하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