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을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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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1-02작성자 민만식조회수 629 |
황혼을 즐겁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을 송두리째 뺏어간 사람
이 세상의 많은 인연 중에 운명처럼 만난 사람
내 가슴에 꽁꽁 묶인 사람 보낼 수도 머무르게 할 수도 없는 사람과 이토록 숨바꼭질 사랑을 주고받는다.
매일같이 만나도 지루하지 않을 사람 내 가슴에 안아도 좋고, 내 품에 품어도 좋은 사람 단 한 사람뿐일지라도 목숨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고 황혼의 보약이다.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아도 눈을 감고 생각하고 눈을 뜨고 생각해 보아도 그림자처럼 언제나 나와 함께 걷고 있다.
이 세상에 그이만큼 사랑하고픈 사람이 또 있을까!
펌 / 해병잡는귀신 fbi 民代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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