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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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1-09작성자 민만식조회수 606 |
기다리는 마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북쪽에는 차가운 바람이 그칠 줄 모르고 남쪽에는 기다렸던 행복시대가 활짝 열렸다.
물안개를 헤치고 솟아오른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파월용사들은 염원한다.
영원할 것 같은 인생이지만 그다지 많이 남진 않았다. 내리막 인생길 어디쯤 왔을까?
그동안 기쁜 날도 없진 않았지만 뒤돌아보면 속고 속고 몇 번을 속았지 않았는가
이제 우리들 인생 마지막 길목에서 무엇을 생각해야 하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여의도에서 자주 만나는 일뿐일세! 베트남전우회 머시기 총대가 무겁거든 내게 넘겨라!
고엽제전우회 거시기 총대가 무겁거든 내게 넘겨라!
난 대포를 쏴 월남 천지를 흔들었거든, 조명탄 한 방만 올리면 대한민국도 쩔쩔맬걸!
글쓴이 / 해병잡는 귀신 fbi 민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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