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라면
그때가 좋았다라는 추억을 갖게 됩니다
사나이 한번 죽지 두번 죽나하는
삶의 자신 감속에
포연을 넘나들며
포기와 한줄기 소망이라는
두 단어를 휘감고 전장을 누빕니다
끝나고나면
혼자 안고가는 상처투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삶은
수평선 바라보는 진솔한 추억을
길게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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