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없는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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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1-17작성자 민만식조회수 731 |
분별없는 행동
지혜로운 사람들은 자신의 처신을 잘 조절할 수 있으나 바보 같은 사람들은 언제나 바보짓만 하고 다닌다.
누구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들을 소유하고 싶지만 내 마음이 차가우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가 내 곁에 머물러주지도 않고 오히려 상처만 남기고 떠나버린다.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지 않고 지나치게 비판적인 사람의 주위에는 아무도 머물러주지 않는다. 잘난 척하면서 남을 비판하지 말고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어려운 일을 당하였을 때는 서두르지 말고 무조건 자세를 낮추는 것이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다. 회복할 수 있는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그러므로 냉철한 머리로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마음은 따뜻해야 하지만 머리는 차가워야 한다. 머리가 뜨거우면 분별력이 흐려져서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만나게 된다.
따뜻한 마음을 한 아름 품고 새 세상을 열어가는 한국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노병들이 앞장서야 할 때라고 힘줘 외쳐본다.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온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 출발의 정신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세상은 모두 내 것이다.
글쓴이 / 해병 잡는 귀신 fbi 民代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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