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만식님의 댓글
민만식 아이피 (121.♡.72.164) 작성일
정병기 전우님, 이상범 전우님 감사합니다.
이상범 전우님에게 특별히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강원도 화천 92포병대대에서 같이 근무했었던 당시 고향이 서산이었던 박태교(군번 1159~) 전우를 찾고 싶습니다.
황혼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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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4-16작성자 민만식조회수 598 |
황혼열차 1등실 3등실이 따로 없는 열차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모두 타는 열차
품 안에서 벗어나고 조직에서 벗어나고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고
무거운 마음도 내려놓고 원망의 고리도 끊어버리고 가벼운 마음을 싣고 떠나는 열차
홀로서기의 멋진 인생 마음을 비운 해탈의 인생 한 번 남은 마지막 고개를 넘는다.
낚시든 여행이든 등산이든 컴퓨터이든 최고의 낙이 오르가즘이 아닌가
살아있는 동안에 최대의 오르가즘을 느끼다가 떠나가는 인생일 때라야 성공한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다.
낙이 없는 인생은 권태의 연속 불평하며 사는 인생은 괴로움의 연속 착한 마음을 가진 인생은 행복의 연속
글쓴이 / 해병 잡는 귀신 fbi 民代監 |
정병기 전우님, 이상범 전우님 감사합니다.
이상범 전우님에게 특별히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강원도 화천 92포병대대에서 같이 근무했었던 당시 고향이 서산이었던 박태교(군번 1159~) 전우를 찾고 싶습니다.
멋진 표현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정말 좋은 내용, 진솔한 내용이 담긴 작품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합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이란 것이 별것 있겠습니까? 하남에 누워서 생각해 보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지금까지 부자도 빈가도 권력가도 갈 때 특별히 챙겨서 가져가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사는 동안 욕심이란 것이 있고 사심이 있어 남의 것을 탐내고 샘내고 아귀다툼으로 모으고 감추고 하다가 한명이 되거나 병들어 죽게되면 참으로 지난날을 후회 한다고 합니다, 장례식에 장지에 상여를 메고 고인을 모셔보면 진솔한 맘이 듭니다, 다시한번 인생이란 것을 되돌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