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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작성일 2013-05-20작성자 민만식조회수 551

세상사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 게 아닌가 싶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은 날씨만을 원하는 것 같다.

 

날씨는 태풍도 불고

비바람과 눈보라도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비바람도 눈보라도

여간하여 며칠을 넘지 못한다.

 

우리들의 삶에도

폭풍우를 만난 뱃사공처럼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 속에 왜 없을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머잖아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이 될 수도 있다.

 

 

글쓴이 / 범인 잡는 귀신 fbi 民代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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