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지난 3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보훈복지문화대학 충남캠퍼스의 운영을 맡고 있는 곽은영 사회복지사는 아무리 어려워도 얼굴에 미소를 잃지않는 성격의 소유자로 친절과 봉사로 보훈복지문화대학의 깔끔하면서도 알찬 실속있는 내용의 강좌가 빈틈없이 이루어지도록 동분서주하고 있다. 때로는 짜증을 낼만도 할 때가 있어도 전혀 내색 한 번 내는 일이 없으며 점심식사 때에는 항시 함께 봉사하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식판을 식탁에 가져다 드리고 끝마무리까지도 도와 준다.
5월7일 보훈복지문화대학 강좌는 흥겨운 노래교실로 편성하여 흥을 돋구었으며 마치 부모님께 하듯이 손수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주고 떡과 과일로 100여명의 회원들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회원 가운데는 홀로 외로운 생활을 하시는 어르신도 여러분 계신데 마치 부모님을 대하듯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운영의 묘를 잘 살려 나가는 곽은영 사회복지사야말로 말 그대로 진정한 사회복지사임에 감탄하며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