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당 선
김덕남 회장님! 당선을 축하드리며 건강과 행운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항상 발전과 더욱더 건승을 빕니다.
우여곡절 끝에 총회를 열어 중앙회장 비롯해 부회장,감사를
선출을 하게됨을 회원에 한사람으로다행스럽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제는 함께 다같이 손잡고 화합하며, 서로 포용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점이라고 사료됩니다.감히 나이어린 후배가 말씀을올립니다. 승자는 패자를 안고 포용하며 아량이 필요 할때이고, 패자는 스스로 인정을 할줄아는 자세와 수용을 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선거에 꽃이라 할 것입니다.저는 조직에 생활을 7~8년 짧은생활을 하며 그저 뒤에서 지켜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아쉬움도 있고 우리단체를 보면 걱정이 정말 크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존경하옵는 회장님!
이제는 상이군경회가 앞으로 험난한 고난을 해쳐나갈려면
과감한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나가지 않으면 우리조직은 대,내외 적으로 실추된 이미지와 의식변화를 꾀할수 없을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우리의 과제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회장님 임기 4년동안 꼭 해결해야 할것은 무엇이 있겠는지요?
미루워 짐작하건대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선배님들께서도 잘 인지하고 계실걸로 사료됩니다.이제는 걱정과 한탄을 할것이 아니라 언로를 활짝 여시고 귀기울려서 살펴주시길 간절히 빕니다. 또한 중앙에 권한을 대폭적 지부로 이관하여 자율적으로 운영케 하여 전폭적인 회원관리와 복지를 담당할 필요가 있다다고 사료되며, 대의원 임명하는것 등을 투명하고 권한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관위원회 구성하여 약간에 모순이 이 있는것은 과감히 뜯어 고쳐야 할것으로 봅니다. 지회장들 임명관련 미비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로써 모두 이야기를 못합니다. 하지만 중앙과 지부,지회 예산 수입,지출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할것으로 보며 정확한 감사를 하여 회원들의 의혹과 궁금증을 해소가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할 이야기는 많지만 이정도로 줄이면서.. 회장님께서 과감하고 강력한 개혁을 주문 드리면서... 제발 우리단체가 외부로 부터 불신과 손꼬락질 받지 않으며 국가유공자로써 존경을 받을수 있는 단체 그리고 국가유공자 의 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글로써 올립니다.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장님! 건강과 건승...행운을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