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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단편 자서전
작성일 2013-06-29작성자 이재균조회수 424
저는 이제 70이 다되어가는 나이입니다.
지나온 과거를 잠간 더듬어보면 저는 국가에 또 사회에 희생양이라 생각되고 저의 고치지못하는 성격을 크게 원망하면서 해의와 허망감을 느낌니다.
1960년대 병무비리가 난무할 때 권한있고 돈있는 자식들은 군대가는 것 대부분 다 빠지고 나같이 힘없는 농민의 아들들은 국방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군대에에 갔습니다. 저는 여기에 나라 하는 일에 불만을 크게 가지고 있는 데 박정희 대통령이 미국정부와 월남전쟁에 파병을 야속한 다음 파병이 형식적으로는 자원이라고 하나 실지는 군부대에서 강제 차출이었습니다 여기에도 권한있고 돈있는 자녀들은 다 빠지고 힘없는 자들만 전쟁터로 갔습니다 그 당시 군부대 장성님들 양심에 가책을 못 느낌니까?청탁받고 후방으로 빼주는 그 군림하는 자세 심지어는 월남전쟁터로 미군함을 타고 가는도중에도 청탁을 받아 비전투장소로 돌려주는 군부대 고위 장성님들 지금 다 살아계는가요 저는 권한도 돈도 없어 백마29연대[그 당시 연대장 전두환] 9중대 3소대 소대장 무전병을 했는 데 무전병 6개월정도 하다가 무전병은 작전나가면 3일식량,무전기 ,무전기 바테리를 짊어지고 다니니 힘들어 대대장에게 몸도 약하고하여 무전병은 도저히 못하겠다고하니 대대장이 너 그러면 첨병할레 하기에 제가 엉급길에 예라고 대답을 하여 그다음 첨병을 하다 적이 던진 수류탄 파편을 맞아 전지 정글속에서 헬기로 후송되기도 했습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군에서 느낀 불만 적계심이 가득차 있었습니다.제대후 경찰직을 선택하여 부평경찰학교 교육을 받기위하여 정문에 들어가니 "정의사회구현"이라고 크게 쓰여져있었고 경찰은 사회질서을 유지하기위한 정의로운 행정을 배웠습니다. 그런 데 경찰에 들어와서 일을하니 현실과 차이가 있었고 저는 하늘을 울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일을 했습니다. 그런 데 파출소장 교통계장을 오래했는 데 높은 사람들의 청탁을 안받아 줘 맨날 역풍을 맞아 고민도 했고 인사에 늘 희생양만 되어오다 35년 근무하다 정년퇴직을 했는 데 미국과같은 신뢰 정의로운 사회가 정말 그립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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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님의 댓글

이상범 아이피 (112.♡.104.30) 작성일

이재균 전우 동지 선배님 감사합니다. 지난날의 추억으로 주마등의 짧은 사연 감히 짐작이갑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혹여 지나시는길에 충남 서산에 방문을 환영합니다. 맹호부대 용사 충남 서산에서  이상범(010-3124-9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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